휴전선을 넘지 않고도 김정은의 은신처인 주석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타우러스'가 도입이 됐습니다.

한국공군에 따르면 독일에서 출발한 타우러스 40여발이 지난 5일 부산항에 도착해 이튿날 대구 K2공군기지로

옮겨져 13일 수락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최근 북한에서 김정은 정권은 청와대 타격 훈련등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타우러스'의 도입은 북한에게 큰 압박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타우러스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은 자체 추진력과 유도장치를 갖춘 폭탄으로, 일반폭탄과 달리 긴 사정거리와

높은 명중률을 자랑합니다. 치명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은 적의 중요 군사시설을 공격하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지난 1991년 걸프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은, 아프간 전과 이라크 전을

거치면서 항공전의 핵심무기체계로 등장했습니다.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는 목표물 적응형 단일 및 자동 편재 시스템을 갖춰 추진체, 항법장치, 탄두 등 구성품이

목표물에 타격할때까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이라는 것입니다.


타우러스 미사일은 순식간에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전 상공에서 평양의 지휘부 시설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170여발 가운데 40여발이 먼저 도착을 한 것입니다.


타우러스가 배치되면 한국 공군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500km 이상의 원거리 정밀타격 미사일을 전투기에

탑재해 운용하는 국가가 됩니다.



2013년 11월 최종적확정된 타우러스 KEPD 350K 공대지 순항미사일 도입은 한국 전투기에 탑재되는 최초의

유럽산 미사일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한편 북한의 김정은은 지난 11일 청와대 모의 타격 훈련에 참가해 훈련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북한군 제525군 직속 특수작전대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은 훈련을 지켜본 뒤 "잘하오,잘해, 적들이 반항은 고사하고 몸뚱아리를 숨길짬도 없겠소"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김정은은 정신이 점점 맛이 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 일본신문 보도에 의하면

지난 9월말에 술에 만취되어 아버지뻘 되는 원로들에게 반성문을 쓰게 하며 폭언을 저지르는 만행을 저질러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정은은 원로들에게 '이녀석','처형시켜줄까'같은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


13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에서 김숙과 윤정수의 가상결혼이 공개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볼러로 전향한 전 체조선수 신수지는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과 볼링대결을 펼쳤습니다.


신수지는 이들과 핸디캡을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월등한 기량차이로 가볍게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날 신수지는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볼링 치기에 도전한 윤정수-김숙을

돕기 위해 볼링코치로 깜짝 등장해 놀라게 했습니다.


신수지는현재 프로 볼러이자, 전 리듬 체조선수였습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손연재가 결선에 진출하여

최종 성적 5위를 기록하기 전까지 역대 대한민국 리듬 체조 선수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였습니다.



부상후에는 소리없이 은퇴를 하였으며 런던올림픽때 체조 보조해설위원으로 손연재 체조경기의

해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5년부터 볼링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정수는 볼링을 가르쳐 준다며 김숙의 등뒤에서 초밀착 해서 폼을 잡아주어 이에 깜짝놀란 

김숙이 "뭐하냐"고 하자 윤정수는 "내가 뭘"하며 능청을 떨며 진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윤정수는 김숙의 톡 쏘는 말에 상처를 받았느지 말도 없이 손짓만 가리키고 있어 보다못한 김숙은

"부담스러워서 그랬다"고 달랬지만 윤정수는 쉽게 풀리지 않아 보는 사람들에게 사랑싸움으로 비쳐 웃음이

나게 하였습니다.



이날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신수지는 볼링을 하게 된 동기를 밝현는데 "처음에 볼링을

쳤을 때 10프레임 다 쳤는데 50점이 나왔다. 자존심이 상해서 시작한 게 프로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tbs교통방송 tv가 13일 밤 9시 30분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을 편성해서

방송을 했는데요, 그 날의 참상이 생생하게 눈 앞에 펼쳐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영화 '다이빙벨'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감독을 맡은 다큐멘터리로, 주류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세월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 영화입니다. 특히 이번 방영은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결정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다이빙벨'의 제작자 이상호 기자는 이렇게 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세월호 7시간을 위한 청문회도 있고 이후에 탄핵과정에서도 박근혜 정권이 세월호 참사 부실대응이 탄핵 사유가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이 정도는 아셔야겠다고 생각해서 공중파, 일부 종편에 무상으로 제공할테니까

국민들이 보실 수 있도록 틀어달라고 했는데 대답이 없는 가운데 유일하게 tbs TV에서 연락이 오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 제작된 영화 '다이빙벨'은 세월호 구조작업이 지지부진 하던 당시 실종자 가족들에게 희망으로

등장했던 다이빙 벨과 그것을 둘러싼 뒷면의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진 영화였지만 애석하게 최초 상영관은 10곳을 포함해 전국에 19개 곳에

불과했습니다. 그것은 박근혜 정권의 압력으로 상영이 막혀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이상호 기자는 이와 관련해서 자신의 SNS에 "청와대가 그토록 막았던 영화가 

오늘밤 티비에서 방영된다"며 소회를 남겼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재명 성남시장이 제안한 연대의향에 대해서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재명 시장님 유감입니다. 정치는 대의명분으로 하는 것

입니다. 그런 점에서 정치는 "밑지고 남고"를 따져서 이리 대보고 저리 재보는 상업적 거래와는 다른 것 입니다.

안희정,박원순,김부겸,이재명이 한 우산,한 팀이 되려면 그에 걸맞는 대의와 명분을 말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모든 예비 후보들 역시 자랑스런 저의 동지들입니다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열심히 경쟁합시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큰 정치-새정치를 합시다. 그것이 폿불민심입니다"라고

밝혀 사실상 이재명 성남시장의 우산발언에 대해 거절을 항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의 우산으로

제가 들어가야 한다"며 "결국 다 합쳐서 공동체 팀, 국민을 위해 일하는 머슴들의 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는 발언을 했습니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서 계속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면서 한편으로는 "제가 사심을

갖고 정치적 계산을 넣는 순간 아마 바로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며 스스로 경계를 하고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성남시 분당구 CGV오리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

관객과 대화 행사에 앞서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와 만난 자리에서 정국 상황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시장은 12일 "나는 반문연대 얘기 한 적 없다"며 맨날 예기하던 팀플레이를 하자고 

한 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감을 표시한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서는 안 지사가 오해한 것이다며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영화 출연자로 자리를 함께한 도올 김용옥교수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틀림없이 대세이자 선거판을

재미있게 만들 스타"라며 "내일 대통령이 돼도 얼마든지 우리나라를 다스릴 자질이 있다"고 추켜세우고 다만

"더 넓게 깊게 생각하고 호소력 있게 진실하게 많은 것을 포용해야 한다"는 충고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안희정 충남지사의 유감의 글을 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팀플레이 하자고

한 말을 반문연대 하자는 말로 들었다니 어안이 벙벙하다"며 "반문연대 같은 건 생각해 본 일도 없다"고 맞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성남시에 있는 가천대에 대해 "어디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이라고 폄하했던 과거 발언이

다시 도마에 오르자 이날 다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12월12일에 방송된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

집중조명을 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주제는 문재인 1위 수성..이재명은 호남PK서 문文제쳐

'탄핵 이후'기치 내걸고 야권주제들 대선 앞으로 "형님""동생" 치켜세우는 이재명과 박원순

여권 대선구도 반기문VS유승민? 탄핵정국 이재명돌풍...문재인 안철수 긴장 "거친언어는 계산된 것"..나는 '성공한 샌더스'가

되고 싶다" 트럼프처럼..이재명 시장 '구글 트랜드' 3에서99점프 대선 주자 안 보여..고민 깊어가는 與

반기문, 탄핵 가결 관련"헌법기관 성숙함 믿어" 이재명, 가천대 가리켜 "이름도 모르는 대학" 발언 사과 등에 대한

내용이 방송 되었습니다.

헨델은 바로크시대의 가장 뛰어난 음악가로 동시대의 음악가 바하(바흐)에게 깊은 존경을 받았다고 합니다.

헨델은 오라토리오와 오페라, 종교곡, 관현악 등 많은 곡을 작곡했습니다. 사후에 인정 받은 많은

작곡가와는 달리 헨델은 살아 생전에 인정을 받은 음악가입니다


S


사라방드(프 sarabande)는사콘느와 같은 춤곡중 하나로 헨델의 사라방드는 느리고 장중한 스페인 무곡으로

17~18세기 영국귀족사회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춤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3박자 계통의 사라방드는 처음에는 스페인 귀족사회에서 유행한 춤곡이었지만 너무 관능적이라는 이유로

교회에서 금지되어 사라졌다가 20세기에 다시 우아한 분위기로 유행한 춤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헨델의 사라방드는 하프시코드 모음곡 중 하나입니다.


Handel-Sarabande(헨델-사르망드)


사라방드를 작곡한 헨델은 독일 할레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 할레 대성당 오르간 주자로

들어가 음악가로 시작을 하였으며 이후 하노버왕국 왕실 악장이 되어  런던에서 오페라 리날도가 

성공을 이루면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헨델-나를 울게 하소서 헨델의 오페라<리날도>의 소프라노 아리아


헨델-할렐루야

모짜르트의 레퀘엠(진혼미사곡,장송곡) '눈물의 날'은 모짜르트가 자신의 유일한 레퀴엠을 쓰다

끝을 맺지 못하고 1791년 35세로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전곡에서 온전히 완성한 부분은 첫 악장[레퀴앰 에테르나(영원한 안식을)]뿐이었습니다.


이후 [키리에 엘레이손(불쌍히 여기소서)] 및 속창(세쿠엔티아)의 [디에스 이레(분노의 날)]

부터 [콘푸타티스(저주받은 자들)]까지는 대부분 성악부와 화음 표시만 남아있고 관현악 부분은

쓰여 있지 않거나 부분적으로 쓰여있습니다.



영화<아마데우스>모짜르트의 장송(葬送)장면에서 호소하듯 구슬프게 퍼지는 선율이 그의 "레퀴엠(Requiem)"

중 3부 세퀜티아(Sequentia_연속된 노래들)의 6곡 '라크리모사(Lacrimosa_눈물의 날)'입니다.


Moasrt-Lacrimosa(모짜르트-라크리모사(눈물의날)


레퀴엠은 보통 진혼곡 '죽은 자의 혼을 달래기 위한노래'라는 뜻으로 가톨릭 교회의 예식음악입니다.

레퀴엠은 라틴어로 '안식'이라는 requies에 나온 용어로 죽은 사람이나 죽은 사람들을 앞둔 사람을 위한

카톨릭 미사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영화 아마데우스 뮤직비디오 모짜르트-터키행진곡


가슴을 울리는 웅장한 선율,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k331 터키행진곡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이 곡은 음악의 성인이라고 불리우는 베토벤이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1악장입니다. 제자이며 불멸의 여인이었던 줄리에타 쥬치아르디에게 바치기 위해

가난한 음악가 베토벤은 루체른 호수에 비친 달을 보며 절절한 마음으로 이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월광소나타'의 원제는 '피아노 소나타 14번 c# 단조 환상곡풍으로(Quasi una fantasia), 작품번호

27의 2'로 상당히 긴제목으로 곡명이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월광'이라는 곡명은 비평가 렐슈타프가 이 곡 1악장의 느낌이 마치 루체른 호수에 비추인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 같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Beethoven-Moonlight Sonata


이 곡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2곡 중 3대 소나타 중 하나입니다,(8번 비창, 14번 월광, 23번 열정)


그러나 애석하게 줄리에타는 베토벤이 '월광 소나타'가 완성될 쯤에 한 젊은 백작과 결혼하고 맙니다.

이미 베토벤은 재산도,건강도,명예도 다 잃고 귀까지 먹어가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베토벤은 서양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전음악가로 추앙받고 있는 예술인입니다.

1770년 2월17~1827년 3월26일의 생애를 살았습니다. 베토벤은 특유의 까탈스럽고 불같은 성격으로

'괴팍한 천재'의 대명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와 함께 고전파음악을 대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특히 좋아했던 곡은 '그대를 사랑해(Ich Liebe Dich, WoO 123)' 신승훈의 명곡

'보이지 않는 사랑'의 도입부로 알려져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피아노의 교과서 같은 연습곡

'엘리제를 위하여'는 누구나 좋아하는 명곡입니다.


월광소나타 이야기-베토벤


국내 최초 베토벤 소나타 전집 앨범을 발매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이연화의 "엘리제를 위하여"

베토벤-엘리제를 위하여 Fur Elise-Beeethoven(Bagatelle No. 25 in A minor)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지난 삼일 동안도 저희를 지켜 주셔서 은혜중에 살게 하시고 이 시간 주님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거룩한 산제사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삼일 동안에 마음으로 지은죄, 행동으로 지은 죄, 실수와 실언으로 다른 사람의 맘을 상하게 한 죄가

있다면 이 시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사하여 주옵시고 깨끗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권능으로 인간의 헛된 욕망과 정욕들이 십자가에 못박게 하여 주옵시고 오로지 에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만이 충만케 하여주시옵소서. 이제는 저희로 하여금 성령의 붙잡힘 속에서 살게 하옵시고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의 열매, 섬김의 열매,헌신과 충성의 열매들을 맺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고통 당하는 이웃에게 진정한 이웃으로 그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어 줄 수 있는 주님의 귀한 성도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귀하신 사자목사님 단위에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추위에

굳어 있는 저희의 영육을 성령의 불로 녹이는 권세있는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는 영안을 열어주시고, 참된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는 능력을 갖추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 안에서 살게 하시고,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님들이 다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찬양중에 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정성모아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배시종을 주님께 맡기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MBN엄지의 제왕에서 농촌민박을 운영하는 이종곤 부녀회장님이 천년초로 갑상선 암을 극복한 사연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방송 후 천년초의 자세한 효능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천년초는 선인장과에 속하며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워 집니다. 신선장, 단선, 손바닥선인장, 백년초라고도

불리웁니다. 다년생 초본으로 삽수나 종자로 번식하며 열대지방이 원산지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에서 흔하게 야생으로 자라기 때문에 구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아산으로 귀농한지 10년째인 이종근 부녀회장은 귀농생활을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른하늘의 날벼락 처럼 갑자기 찾아온 갑상선 종양, 행복한 나날이 계속될 줄 알았던

귀농생활이 갑선산 암으로 인해 이들 부부는 절망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갑상선암은 대한민국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할 만큼 여성들에게 잘 걸리는 암입니다.

갑상선은 목의 양쪽에 존재하며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내분비기관으로 나비넥타이 모양으로

생겼으며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 신진대사 조절 등의 역활을 합니다.



이종근씨는 천년초가 갑상선과 기관지에 좋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직접 재배하고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공복에 천년초 주스를 복용하며, 3개월 후에 다시 병원을 찾은 이종근씨는 갑상선 종양이 사라졌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기쁨과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의사선생님 한테 천년초에요!, 천년초에요! 라는 말이 튀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의사선생님은 3개월 마다 받을 검사를 1년 후에 오라는 판정을 내려 주었습니다.



천년초는 더위와 추위에도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는데 반해 백년초는 추위에 약하다고 합니다.

백년초와 천년초의 효능차이는 백년초가 인삼이라면 천년초는 산삼이라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천년초가 그 만큼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한의사 김오곤은 본초강목에 천년초는 열 때문에 생기는 기관지 천식이나 복통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이 돼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종기나 유선염 같은 증상에 외용으로도 사용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양 의학의 집대성 본초강목 이시진


또한 천년초는 민간요법으로 악성피부병이나 화상에 생즙을 발라 치료제로도 활용한다고 합니다.

천년초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가시를 제거합니다. 천년초 키우는 법은 번식력이 강해 잎만

잘라서 땅에 심어도 뿌리가 내리기 때문에 재배하기가 쉽습니다. 단 물은 많이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갑상선 종양을 극복한 천년초의 활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년초 주스-천년초 잎 한 장과 우유 한 컵을 넣고 만든다. 당뇨 있는 사람은 요구르트는 주의

천년초 달인물-천년초 잎, 뿌리, 도라지, 당귀, 생강을 넣고 달인다.



수시로 마시면 피로회복에도 그만이라고 합니다. 이 때 천년초 뿌리도 함께 달입니다.


푸드테라피스트 김연수는 뿌리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고 인삼향이 난다 해서 '태삼'이라고도 불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천년초 줄기에는 칼슘이 멸치의 7배 함유, 열매에는 비타민C가 10배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천년초 섭취방법은 줄기, 열매, 뿌리를 다 먹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천년초 빵과 잼, 천년초 백숙등으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천년초의 다양한 효능은 각기,건위,골절,골절증, 관절염,급성이질,기관지천식,당뇨,부종,옹종,위궤양,

유방염,유선염,이하선염,인후통증,장위카타르,종독,지구역,청열해독,추간판탈출,축농증,치질,치핵,타박상

통기,폐결핵,폐기천식,폐렴,풍,해수,해열,행기활혈,화상,활혈등 다양한 증상에 효능이 있습니다.


김태희의 미모는 어린아이들의 눈에도 예뻐보이는가 봅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범수 네 소다남매는 김태희와 만남을 가졌는데 뛰어난 미모의 김태희 얼굴을 뚫어지게 보더니 

이범수의 자녀 소을은 "예쁘다"며 시선을 놓지 못하고 "우리 집에 가자"고 청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다을이도 김태희와 헤어져야한다는 이범수의 말에 "우리집에 가기로 했잖아"라고 하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어린이 눈까지 사로잡은 김태희의 미모에 네티즌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이날 소다남매는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해 김태희의 대기실에 방문했고 이에 김태희는 "고마워, 어떡해,

나도 선물 준비했어야 하는데"라며 선물을 받았습니다.



김태희에게 "예쁘다"라고 칭찬한 소을이와는 달리 다을이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 딴짓을 하자

김태희는 "제가 요즘 TV에 안 나와서 누군지 모르는 거 아니에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다을이도 김태희한테 관심을 보이며 우리집에 가자고

해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범수는 김태희에게 인터뷰를 청하며 자녀계획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태희는 "제가 삼남매다. 부모님은 키우느라 고생하셨지만 전 좋더라"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범수는 이번에는 딸이 좋으냐. 아들이 좋으냐 다시 질문했는데 김태희는 "옛날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 같은 딸이 제일 부럽더라"라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이날 김태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배우 김태희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타고난 미모뿐만 아니라 울산여고에서 전교1위를 놓치지 않는 성적으로 놀라움을

갖게 하였는데요, 과거 성적표를 보니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성적으로 수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서울대 가려고 공부만 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가 됐는데 이 사진은 과거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태희의 재발견'이라는 프로그램 장면으로

김태희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김태희의 고등학교 시절은 외모와, 성적 거기다가 체력급수도 1등으로 완벽한 여신 그자체 이었습니다.  


김태희-슈퍼맨이 돌아왔다 160회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