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배우 박성웅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여

술과 함께 20년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소문난 주당 박성웅을 위해 제주도 소주를 준비해 소주와 함께 박성웅의 인생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주당으로 소문난 박성웅은 주량이 소주 5병이라 밝혔습니다.

 

 

'인생술집'에서 박성웅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대에 진학을 했지만 결국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대학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무려6수 끝에 96학번으로 입학을 하게됐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는 학연,지연,혈연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배우의 길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무려 10년동안 보조출연부터

시작하며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마침내 '넘버3'보조 출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드라마는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였습니다. 이후 '신세계, '검사외전', '검사외전',

'오피스' 등에 출연하며 명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 토록 배우의 길을 반대 하던 아버지도 박성웅이  태왕사신기에

출연하면서 아들 자랑을 하기 시작했다며 말을 이어 갔습니다.

 

 

 

 

박성웅의 이름을 알리게 된 '태왕사신기'에서 지금의 아내 신은경과의 운명적인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태왕사신기'에서 신은정이 첫 상대역이었던 것입니다. 키스신도 그 사람과 처음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비밀연애중에 아내가 다쳤다는 매니저의 말을 듣자 순간적으로 놀라며 화를 내서 그만 들킬뻔 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를 했습니다. 신은정과 결혼한 박성웅은 아들사랑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바쁜생활 가운데서도

아들과 함께 놀아 주기 위해 애쓰는 박성웅은 아들의 방학때 놀이동산에서 아들을 위해 놀이기구 앞에 가서

아들이 원하는 기구에 가서 길게 줄을 서기도 하며 그때 그런 아빠들끼리 모여 인사도 나눈다고 말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선아가 tvN'인생술집'에 깜짝출연하며 박성웅의 비화를 폭로해서 박성웅을 당황케 했습니다.

박성웅과 정선아는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김준현은 "뮤지컬에서 두 사람의 키스신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박성우은 두 번이나 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선아는 "아는 분에게 박성웅 선배가 캐스팅됐다고 했는데, 키스신 잘한다고 소문이 났더라

그분이 나에게 감사한줄 알라고 말했다"고 전하자 박성웅이 당황하며 술을 마시며 피했습니다

 

 

 

'인생술집'에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의 첫 키스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박성웅은 '태왕사신기'에서 지금의 아내

신은정이 첫 상대 여배우라고 말하며 전에는 여자와 마주보고 대사를 한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신은정과의 키스신에서는 신은정이 너무 긴장했었던 것 같다고 하며 자신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여배우랑 키스신을 찍는데 담배를 피우냐며 핀잔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신은정과의 첫키스는

극중에서 하게된 것입니다. 이렇게 이들은 사귀는 것을 숨기면서 스릴있는 데이트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인생술집 두 번째 손님 박성웅 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언제 긴박한 썰전을 벌였나 의심 될 정도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설전'에 함께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눈을 동그랗게 만들었네요

 

지난 15일 밤 방송된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대통령의 국회탄핵 가결 이후

정국을 분석하는 데 이어, 장제원,표창원 의원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썰전'에서 장제원의원과 표창원 의원은 시종 웃음띤 얼굴로 대담을 나누었는데 이들은 절친 노트-서로의 이름을

애타게 부른 이유는? 이라는 코너에 출연해 서로의 의중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에 이들은 '탄핵반대의원명단공개'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은 가운데 국회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회의 중

"장제원" "왜 표창원"이라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흥분해 몸싸움 직전까지 가면서 국민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썰전'에서는 완전히 딴판인 모습으로 자리에 앉아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먼저 장제원 의원은 '썰전'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우리(새누리당)가 4월 퇴진 6월 대선 당론을 정할 때도

탄핵을 반대하자는 게 아니었다"며 표창원 의원이 오해를 한 것같다는 생각을 비쳤습니다.

 

이에 표창원의원도 동료 의원들에게 그럴 건 아니지만 압박을 좀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명단을 공개 하게 됐다고 설명해씁니다.

 

 

 

 

한편 장제원의원은 회의장에 있었던 설전에 대해 "우발적으로 그런일이 벌어진 건데, 그후 표창원 의원에게

엘리베이터에서 사과를 했다. 그런데 그것을 국민들이 못 보셨다" 여야 협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MC김구라는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좀 더 분위기를 띄어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두 분의 공통점이 있다. 말을 설득력 있게 너무 잘 하신다. 하지만 다른점은 표창원 의원님은

입이 작고, 장 의원님은 입이 크다"고 엉뚱한 말을 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편 표창원의원과 장제원 의원의 '썰전'을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덕담을 이어갔습니다.

"표 의원님의 간절했던 마음이 느껴졌어요", "정치성향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두 분

진심 멋지십니다. 표 의원님 장 의원님 훈훈한 마음 오래오래 가시길", "두 분이 진심이길 바랍니다. 진짜 진보와

진짜 보수가 돼서 치고받더라도 대화를 하고 머리를 맞대면서 이끌어주세요" 등 칭찬의 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2016 12,15 썰전 장제원&표창원 절친노트

16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부부썰전-여보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시아와  장영란이

남편의 질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부러움을 동시에 안겨 주었습니다.

 

특히 이날 장영란은 "남편이 질투가 심하다. 아들 모유수유하는 것 까지 질투했다"고 말해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켜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윤손하,정시아,방송인 장영란,김수용,백도빈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정시아는 "백도빈, 내가 옷 갈아 입을 때 너무 빤히 길게 쳐다본다" 폭로해 함께 출연한 백도빈을

민망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은 부끄러워 얼굴을 숙이며 민망해 하는 백도빈의

모습에 더욱 즐거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안84가 '매운탕'이 정답인 문제를 독특한 그림으로 표현하며 재미를 주었습니다.

기안84가 "좀 쉬운 거 드리겠다"며 스케치북에 새가 우는 그림을 그렸고 새종류가 중요하다고 힌트를

주었습니다. 각기 답안지를 제출했는데 먼저 정시아가 닭도리탕이라는 오답을 제출하고 이어 윤손하는

새우탕이라 답을 제출했지만 역시 오답, 박명수는 개그맨 답게 "비욘새"란 기발한 답을 냈지만 역시 오답

정답은 '매가 우는 탕'의 줄임말 '매운탕'이 었습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윤손하는 이런 말을 해서 낯을 뜨겁게 만들었는데 "저는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남편

때문에 귀찮을 때가 많다고 고백을 한 것입니다. 이에 민서 어머니는 박명수 씨가 밤만 되면 힘이 없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김수용은 아내 몰래 다른 여자를 보다가 혼이 났다는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아이랑 함께 있을 때

선글라스 낀 여자를 쳐다봤는데 그것을 아이가 엄마한테 이른것입니다.

 

정시아도 남편이 지나가는 핫팬츠 입은 여자를 쳐다보고 있더라고 폭로를 했는데 이에 백도빈은

생물학적으로 어쩔수 없다고 변명을 늘어놓자 정시아가 분노를 폭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정시아와, 장영란, 윤손하는 억지소리를 해서 웃겼는데 그것은 자신들은 남자연예인을 좋아해도

남편은 안된다고 우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여자들은 컨트롤이 되기 때문에 괜찮다는 황당한

소리를 해서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으로 국정의 공백이 생기면서 헌법재판소에서는 최대한 빨리 처리를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 조기에 대선을 치를 수 있을지 온 나라의 관심이 헌재에 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단합 된 힘 '촛불집회'로 말미암아 결국 국정농단과 헌번유린의 중심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소추로

이끌어 내고 말았는데요, 빠른 국정의 공백을 정상화 하기 위해서 헌재가 얼마나 속도를 내게 될지 궁금해져 갑니다.

 

 

 

 

헌법재판소는 사건번호 2016헌나1 대통령(박근혜)탄핵 심리에 착수해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현직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은 지난 2004년 3월12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2본째 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68년 헌정사에서 대통령의 권한이 정지되거나 유고 상황이 발생한 것은 4,19 혁명

5,16 군사쿠테타, 12,12 사태와 노 전 대통령탄핵 사태에 이어 이번이 5번째 입니다.

 

지난 2004년 3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경우 내용이 비교적 간단해 63일 만에 결론이 내려진 바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심판 때 (헌법재판소 2004, 5, 14 선고 2004헌나1 결정)의 판결후

2005년 헌법재판소법 개정을 통해서 명확하게 밝히도록 되어 있어 재판관들의 부담을 주게되었습니다.

즉 결정문에 탄핵심판청구의 기각과 인용 여부뿐 아니라 각 재판관의 의견, 재판관의

비율이 몇 대 몇인지를 밝히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2004년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이 참고가 될 전망입니다. 당시 헌재는 노 대통령이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히긴 했지만 '중대한 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탄핵을 기각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박대통령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때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검찰 수사를 통해 피의자로 입건됐다는 점과

국민의 '압도적 탄핵 찬서'여론에 맞부딪쳐 있어 결국 탄핵에 이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박 대통령이 헌재 심리를 기다리지 않고 연내 자진 사퇴할 경우 헌법 68조 2항에 의해 60일 이내 대통령을

선출하게 되는 만큼 빠르면 내년 2월에도 대선이 가능하지만 박근헤 대통령이 끝까지 법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만큼 헌재의 결정을 국민들도 인내력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가수 이선희의 '바람꽃'이 무서운 상승세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흥행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5일 SBS'푸른 바다의 전설'의 여섯 번째 OST '바람꽃'이 공개가 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선희가 오랜만에 드라마 OST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람꽃'은 15일

음원 차트 공개와 동시에 상위권에 안착하며하반기 명품 OST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선희는 최근 '바람꽃'으로 컴백하면서 이선희의 과거 시의원회 출마 했던 사진이 온라인상에

등장하며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람꽃 이선희, 그녀의 특별한 과거?!'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은 것입니다.

 

 

 

 

이선희가 시의원 출마 당시 27살에 출마를 하며 역대 최연소로 서울 시의원에 출마를 하여 당선이 되어

시의원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바람꽃 발표로 인기를 얻어 다시한번 이선희의 존재감을 각인시켜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바람꽃'은 전생부터 현생까지 이어지는 두 남녀의 애절하고도 가슴 아픈 사랑이 섬세하게 표현 된 곡으로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멜로디 위에 이선희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한 울림이 조화를 이루어 감성에 빠지게 하는 곡입니다.

 

'바람꽃'은 '푸른 바다의 전설'8회 방송분의 에필로그에 삽입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생과 현생까지 이어지는 인어 심청(전지현)과 꽃미남 천재 사기꾼 허준재(이민호)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로 첫 회부터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5일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와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열애설이 제기되자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습니다.

 

 

 

 

15일 오전 배우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플럼엔터테인먼트는 "현빈, 강소라 두 배우는"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그리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교제 시작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현빈은 영화 "공조"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강소라는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등호'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이들의 팬들은 아쉬움을 표현하는 한편 축하메세지를 보내는 것을

잊지 않았는데 누리꾼들은 이러한 반을을 보이가도 했습니다. "보름 만에 공개 열애라나""시작부터 당당하게 사귀세요"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 소식이 확인 돼면서 강소라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강소라는 '셀카바보'라는 연관검색어가 붙을 정도로 셀프 카메라를 못 찍은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황금비율 몸매와 여성스런 미모를 소유했음에도 셀카를 찍었다 하면 동그란 얼굴이 돋보이거나 우스꽝스런

표정이 나와 팬들의 지적과 격려를 받고 자신만의 '얼짱'각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빈과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며 강소라에게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소라의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소라는 지난 2012년 KBS2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극중 호흡을 맞췄던 정진운 같은 남자친구가 있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잘 생긴 남자는 부담된다"며

"저는 딱히 이상형이 없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화 '공조' 또한 관심이 집중되어 흥행에 성공예감이 관측되어 좋은 반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배우 현빈과 김주혁이 잇따라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두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공조'까지 화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배우 김주혁은 지난 14일 SBS funE의 보도에 의해 이유영과 열애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상대는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춘 이유형, 무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인연을 맺은 것입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입니다.

 

현빈은 북한형사 '림철령'으로, 김주혁은 베일에 가려진 악역의 역활로 등장하게 됩니다.

 

 

어린이 독감환자가 급증하고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린이들의 독감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우려가 되고있는데요..

 

올 겨울은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이 되는 만큼 독감환지도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생각보다 빠르게 확산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 질병관리본부는 65세 이상의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질환이 없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격리 치료는 필요 없는데 감영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초,중,고교 학생들에 대한 보건교육 강화, 손소독제 비치 등 학교 내 전파차단을 위해

교육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 65세 이상 어르신,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임산부

면역저하자 '고위험군'이 인플루엔자 증상으로 진료를 받을 경우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약값에 건강보험을 적용 받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12개월 소아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발열,호흡기증상(기침,목 아픔,콧물 등)이 나타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유행 기간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피하고 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인플루엔자란 독감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독감의 경우 콧물,기침

인후통 등의 국소적인 증상보다 발열,근육통,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합병증으로 폐렴이 가장 혼히 발생하고, 특히 소아나 만성 심폐 질환을 가진 노인, 면역저하환자 등에게

합병증이 생겨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해 오늘 주식시장의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본입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서 12월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향후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겠다는 내용이 발표되면서 국내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되면서 15일 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15일 오전 열리는 금융통화 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방준비제도가 14일

기준금리를 0.5~0.75%로 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신흥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뿐 아니라

국내 듬융 및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따라 한국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며 내년 경제성장률이 2%대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면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가 적어지면서 국내시장에서 외국인 자본이

유출될 수 있음므로 주식시장에서는 악재라 할 수 있습니다.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1년 만입니다. 연준은 당시 9년 6개월 만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제로 금리 시대를 마감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3차례 이상 금리를 올리겠다고 밝혔지만, 저유가와 미 대선,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을 이유로

금리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한편 내년 금리 전망도 미국 연준은 적어도 세 차례 금리 인상을 전망했습니다.

 

그럼 이 기준금리라는 것은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준금리란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변동에 따라 시중에 풀린 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결정하는 금리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시중은행의 금리도 함께 오르고,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시중은행의

금리도 덩달아 내린다. 기준금리가 시장금리의 나침반 구실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매월 두 번째

목요일에 기준금리를 정합니다. 기준금리를 내리면 시중에 돈이 풀려 가계나 기업은 투자처를 찾게 되고, 또 은행 차입비용이

내려가 소비 투자가 활성화돼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고 물가가 상승합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반대로 시중에 돈이 마르고

은행 차입비용이 올라가 과도한 투자나 물가상승이 억제돼 과열된 경기가 진정되고 물가가 하락합니다.

 

 

개그맨 김성원이 음주운전으로 인사사고를 내어 경찰에 불구속 입건이 돼서 또 한번 연예가가 술렁거렸습니다.

1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성원은 지난 13일 오전 3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고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을 들이 받았다는 것입니다.


피해남성은 비교적 가벼운 경상을 입었으며 김성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6%로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관계자는 김성원이 반성하고 또 협조적으로 조사에 임해 귀가 시키고 다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그맨 김성원은 1984년생으로 2007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 전문학사를 졸업했습니다.


또한 멕시코 유학파 출신이라 영어에 능통하고 스페인어도 수준급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그콘서트>의 코너

<멘붕스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김성원은 2014년 tvN'푸른거탑 리턴즈'에서 세밀한 심리묘사와 리얼한 군대 에피소드를 더한 교포 신병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개그맨' 김성원의 '영어개그'란

넷마블게임즈의 대형 모바일 다중접속역활수행게임(MMORPG)'리니지2 레볼루션'이 14일 0시를 기해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에서 공식 출시가 됩니다. 이 게임은 애초 10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이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엔씨소프트의 IP'리니지2'가 넷마블의 손을 통해 재탄생했습니다.원작에 충실하면서 모바일 트렌드에 맞도록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게임으로 턴온게임즈,누리엔소프트,리본게임즈가 모여 설립된 넷마블네오가

작년 2분기 부터 개발을 맡았습니다.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지적재산권(IP)'리니지2'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어 사전예약자 수가 3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이사는 "레볼루션은 개발 단계부터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만들었다"며

"내년 중국, 일본, 순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은 중화권 최대 IT기업 텐센트가 배급을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가운데,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흥행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자고 있습니다.


업계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아성을 뛰어 넘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출시한 지 4일만인 지난 12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돌풍의 주역이 됐습니다.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통해 최고의 모바일게임 퀄리티와 감동을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2015년 레이븐까지 대작 RPG를 선보였다며 국내 MMORPG 최고의

IP리니지와 자사 모바일게임 역량을 집결해 역사에 남을만한 최고의 MMORPG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