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공주,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이돌, 섹시여가수로 성공한 슈퍼 팝스타등 수많은 수식어로 미국과 잔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건재한 파격섹시무대로 고척돔을 뜨겁게 달구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6월10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브리트니 라이브 인 서울 2017'을 개최하여 18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의 무대를  밟았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베이비 원 모 타임(Baby One More Time)


이날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선보인 노래는 '워크 비치', '워머나이저', '브레이크 더 아이스', '피스 오브 미', '히트미', '웁스', '미 어게인스트', '김미 모어', '스크림 앤 샤우트', '보이스', '컴 오버', '미시 믹스', '겟네이키드 트렌지션', '슬레이브4유', '프리크쇼', '두 썸씽', '서커스', '이프 유 식 아미', '브레스 온 미', '슬럼버 파티', '터치 오브 마이 핸드', '톡식', '스트롱거', '크레이지', '월드 엔즈'등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로 꾸며져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무대의 하일라이트는 '톡식'무대였는데요. 몽환적인 사운드로 인트로를 완성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날 선사한 의상 중 가장 섹시한 레드 컬러 패션과 메혹적인 안무로 시선을 강탈하였습니다.







이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섹시한 팝의 여왕'답게 란제리룩으로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매를 마음껏 드러내 눈을 호강시켜 주었습니다. 녹색, 빨강, 레이스, 노랑, 은색, 검정 등 다양한 란제리룩의 의상에다가 티팬티 라인으로 힙업을 강조해 섹시한 몸매를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블랙 란제리에 나이트 가운은 그중 하일라이트였습니다.


라이브로 펼쳐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댄스 퍼포먼스는 란제리룩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맞춰 댄서들도 섹시한 의상을 택해 짙은 스킨십의 안무를 소화해냈습니다. 여성 댄서들도 란제리룩이었고 남성 댄서들은 상반신 노출을 하였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


브리트니 스피어스-톡시(Toxic)




한편 공연에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하였는데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을 주최 주관하는 iMe KOREA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한국말로 인사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 인사와 함께 서울 첫 방문이 매우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8년 만에 첫 내한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I Did It Again), '두섬씽(Do Something)'. '톡시(Toxic)'등 한국 팬들의 귀에도 익숙한 숱란 히트곡을 남긴 세계적인 월드 디바입니다.





그런데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반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경호를 맡은 한 경호업체의 브리티니 비하 발언을 한 것이 알려져 구설에 올랐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국 팬카페에는 9일 '경호원 SNS 브리트니 비하 사건 정리'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 글에 따르면 경호업체 직원 A씨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브리트니 공연과 관련한 글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양년 때문에 개고생이라는 문구를 올려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또 이를 본 같은 업체 직원 B씨도 양년 덕분에 돈 벌고 있는 거지 하면서 맞장구를 남겼습니다. 팬들의 항의가 커지자 현재 이 게시글은 삭제가 되고 무릎을 꿇은 자신의 모습과 함께 사과의 말을 올렸습니다.



강경화 외교통상부 장관의 인준이 난항을 겪고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강경화 후보자 지지선언을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전직 외교부 장관 10명도 잇달아 강경화 후보자 지지 선언을 하여 국민의 힘이 보태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박옥선 , 이옥선, 이용수 할머니는 기자회견에서 외교통상부는 일본통상부였다며 강경화가 대한민국의 외교통상부 장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강경화 후보가 직접 찾아와 따뜻하게 위로를 해주고 관심을 가져 주어 너무 고마와 지금 강경화 후보가 차고 있는 뱃지를 달아드렸다고 말하였습니다. 강경화 후보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위안부 합의안의 재협상을 약속하며 할머니들이 인정않는 합의는 인정할 수 없다는 분명한 뜻을 보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이명박 정부 외교장관이었던 유명환, 김성환씨도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지지성명에 동참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6월10일 MB정부 때 외교부 장관을 지낸 유명환, 김성환씨 이외에도 김영삼 정부의 한승주, 김대중 정부의 한승수 전 장관과 노무현 정부 윤영관 전 장관이 지지선언을 하였습니다. 더 이상 야당에서는 국민들의 의사와 이들의 바램을 외면해서는 안 덜 듯 보입니다.


이들은 강 후보자가 이미 국제사회에서 검증된 인물로, 주변 4강 외교뿐 아니라 우리가 당면한 외교사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한 적임자로 야당의 협조를 촉구하였습니다.







이제 한미 정상회담도 이달 말로 예정돼 있디만 외교부 장관의 임명이 늦어짐에 따라 청와대도 난감한 사항이 되어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어제 여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만찬을 한 문재인 대통령은 100% 흠결 없는 사람이 없지만 최선을 다해 국회를 설득하겠다고 말해 강경화 후보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비록 야당에서는 반대하고 있지만 국민의 지지 여론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여 강경화 후보자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미 동맹의 중요한 과정인 한.미 정상회담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선 전 문재인 대통령과 각을 세웠던 송민순 전 장관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은 김대중 정부 초기에 외교 비서관으로 있을 때 강경화 후보자가 통역을 직접 맡았고 과거 경험과 축적된 게 있으니 실질적인 외교정책을 해나갈수 있도록 힘을 보태줘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전직 외교장관들은 국회에 대해 "우리나라의 국익 수호 차원에서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건을 조속히 마련해 주실 것을 간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외교부장관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지지성명에 네티즌들도 환영하면서 야당의 행태를 강력 비난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대부분 의견은 다수의 국민들도 지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왜 국회야당만 죽어라 반대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강력하게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야당도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집단인데 왜 국민의 지지를 무시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경화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지난 3년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유엔 활동을 조명한 다큐멘타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는 2014년 신년기획 '글로벌 리더의 선택'을 방영했는데 당시 유엔 인도지원조정국 사무차장보였던 강 후보자를 조명하였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는 어떤 사람? '강경화 어떤 사람인가'3년전 지상파 다큐 재조명 영상





강 후보자는 직접 가난과 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힘썼습니다. 남수단, 케냐, 에티오피아, 제네바 등 각국을 누비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여러 인사들의 평도 깅후보의 전문성과 능력을 칭찬하며 인정해주었습니다. 최석영 당시 주 제네바 한국 대사는 "국제기구에 진출하려면 글로벌 이슈에 대한 지식, 언어적 능력, 친화력을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강경화씨는 최고의 롤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강경화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영상'으로 불리며 9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부 장관으로서 조건을 갖췄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6월9일 KBS'콘서트7080'에서는 배철수가 7080무대에 참석한 객석들이 제일 멋진 것 같다는 멘트로 화기애애한 무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날 출연자들로는 이정석과, 소찬휘, 진미령, 윤수일 밴드가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첫 번쩨 출연자는 이정석이 나와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하기에'를 열창하였습니다. 두 번째곡으로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 이정석의 '여름날의 추억'을 경쾌하게 불렀습니다. 세번째 곡으로는 이정석의 '수줍은 고백'을 유쾌하면서 아련한 느낌으로 무대를 압도하였습니다.


가수 이정석의 근황은 위안부 피해 역사 바로 알리기 자선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았는 것 같습니다. 이정석은 2015년 현충일에 미국 뉴저지주의 코리아프레스센터에서 공연을 열고 수익금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12명의 증언을 담은 영문판 구술집 '들리나요?'의 배포 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해서 공익을 위해 활동을 많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석-여름날의 추억


또 이정석은 위안부 피해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눈길' 제작자로부터 글렌데일시 평화의 소녀상 갈등 등을 다큐멘터리로 찍고자 하는 한국 청년들이 제작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기부하여 훈훈한 미담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정석은 1986년 MBC'대학가요제'에서 직접 작곡한 '첫눈이 온다구요'로 금상을 타 가수로 데뷔하여 '사랑하기에', '사랑의 대화', '여름날의 추억'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두 번째 출연자는 뛰어난 고음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소찬휘 노래를 잘한다고 해서 이름이 소찬휘인 소찬휘이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곡으로 'Tears'(티어스)를 특유의 고음과 열정으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관객들도 일어나서 열렬한 호응을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번쩨곡은 프라우드 메리(Proud Mary)를 신나게 열창하였습니다. 세 번쩨 곡은 '현명한 선택'을 경쾌하면서 애수가 깃든 느낌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소찬휘는 본명이 김경희로 나이가 45살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김뎡률)와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결혼식이 화제가 된것은 신랑의 나이는 38세로 무려 소찬휘보다 7살이나 연하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한편 장미여관 육중완은 소찬휘의 남편 로이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육중완은 로이에 대해 홍대에서 잘생기기로 소문난 친구라고 밝혀 로이의 외모가 궁금하게 하였습니다.




소찬뤼-Tears(티어스)





진미령-미운사랑


진미령-하얀 민들레



가요 콘서트 실버아이 TV 진미령-사랑아 반갑다


세번째 무대는 70년대 스타 가수 진미령이 나와 무대를 꾸몄습니다. 첫 곡으로는 장덕 작사작곡 진미령 노래 '소녀와 가로등'을 쓸쓸한 느낌으로 잔잔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언제봐도 소녀 같고 미모가 출중한 진미령의 무대는 현장을 엄숙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무대에서는 고 장덕의 생전 모습이 그려지고 생각나게도 합니다.


두 번째곡으로는 진미령의 대표적인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하얀민들레'를 불러주었습니다. 때가 차면 부모님 곁을 떠난다는 가사 내용이 마음을 애잔하게 만듭니다. 세 번째 곡으로는 시집가서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는 가사의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을 불러주었습니다. 오늘 진미령의 노래 선곡은 마치 인생을 예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수성 예민한 소녀에서 하얀 민들레 처럼 엄마 곁을 떠나서 이제 결혼을 하여 비로소 엄마의 사랑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진미령의 아버지는 한국 전쟁 4대 영웅인 고 김동석 대령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바 있었습니다. 성이 진씨가 된 이유는 진미령이 가수를 하겠다고 하니까 아버지가 완곡히 반대를 하여 외할머니 성을 따라 진미령으로 활동하게 괴었다고 합니다. 진미령은 최근 신곡 '사랑아 반갑다'를 발표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수일-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아파트


마지막 무대는 7080최고의 미남가수 아파트의 주인공 윤수일 벤드가 나와 추억을 노래합니다. 첫 곡으로는 윤수일의 히트곡 '사랑만은 않겠어요'를 매력적인 음색으로 자신의 밴드와 함께 열창하였습니다. 여전히 멋진 모습 반갑네요. 두 번째 곡으로는 '숲바다 섬마을'을 부르고 마지막으로 황홀한 고백을 관중과 더불어 교감하며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변함없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수일은 지난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윤수일은 40년동안 작사작곡한 곡이 300여곡이나 된다고 합니다. 윤수일은 1976년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데뷔해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가 담긴 첫 앨범 '윤수일과 솜사탕'을 발표하였습니다.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윤수일은 국민가요인 '아파트'와 '황홀한 고백', '유랑자', '제2의고향' 등 믾은 히트곡을 냈습니다.



클래식 애호가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익숙한 이름! 한국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이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클래식계 아이돌 '앙상블 디토'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하는데요. 6월 12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 221회에서는 앙상블 디토 10주년 스폐셜로 꾸며져 클래식음악 마니아의 귀를 즐겁게 해준디고 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며 음악의 경계를 넓힌 앙상블 디토는 정통 실내악 작품들을 비롯하여 귀에 익숙한 영화나 드라마 속 음악까지 누구나 클래식에 공감할 수 있는 연주를 아낌없이 들려준 앙상블 디토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고 하니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앙상블 디토를 소게해 보면 앙상블 디토는 2007년 기획사 크레디아가 클래식의 대중화를 목표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손잡고 만든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음악감독을 맡은 용재 오닐 외에 다른 멤버들은 매년 조금씩 바뀌며 그동안 피아노의 스티븐 린.지용, 바이올린의 쟈니 리. 스테판 피 재키브, 첼로의 마이클 니콜라스. 패트릭 지 등이 거쳐갔습니다.


뛰어난 연주실력과 호감 가는 외모에 세련된 옷차림 등으로 무장한 남성 연주자들로 구성한 앙상블 디토는 '실내악의 볼모지' 한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2009년부터 앙상블 디토의 외연을 확장해 피아니스트 임동혁 등 국내외 실력파 연주자들과 신예들을 초대해 '디토 페스티벌'을 열고 있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앙상블 디토는 2015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1위 없는 2위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치엔 챙, 한국인 최초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문태국, 2016년 자크 랑슬로 국재 클라리넷 코쿠르 우승자 김한 등 젊은 아티스트를 영입하여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앙상블 디토-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왈츠' (Ensemble DITTO: Tchaikovsky - 'Waltz' from Serenade for Strings)


차이콥스키의 세레나데 왈츠는 서정적이고 우아한 선율이 담긴 전형적인 세레나데 곡으로 차이코프스키 스스로도 완성도 있는 작품이라 평한 작품입니다. 그 중 2악장 왈츠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작품보다 더 역동적인 리듬의 멜로디들이 활기차게 펼쳐집니다.






차이코프스키-백조의호수


앙상블 디토 공연-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 Highlight from Brahms Piano Quartet No. 1  Ensemble DITTO in Tokyo!


브람스는 1850년 후반부터 1860년대 초까지 거의 5년 동안 슈베르트의 음악, 특히 그의 실내악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헸습니다. 슈베르트의 영향은 이 시기 브람스의 작품인 피아노 4중주1번과 2번, 그리고 슈베르트의 현악 5중주가 암시된 피아노 5중주에서 드러납니다. 그러나 슈베르트의 작품의 영향을 엿볼 수 있으면서도 브람스 특유의 우수와 고독을 느낄 수 있는 곡들입니다.




손열음 헝가리 무곡5번 연주-브람스곡




하얀거탑 OST-앙상블 디토 "B Rossette"


2007년 드라마 하얀거탑은 야마사키 도요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대학 병원을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천재 의사 장준혁의 끝없는 질주와 종말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하얀거탑의 OST "B Rossette" 와 "The Great Surgeon"도 큰 인기를 끌없습니다.




하얀거탑 OST-The Great Surgeon

가수 성진우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정말 반가운 얼굴이지요 성진우는 '포기하지마'로 큰 인기를 끈 가수입니다. 6월11일 방송하는 MBC'사람이 좋다' 226회에서는 '끝까지 간다'라는 부제로 성진우의 인생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성진우는 지난 1995년 '포기하지마' 노래 하나로 가요계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한 가수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후 어찌된 일인지 댄스가수 타이틀을 버리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성진우는 비록 방송에는 많이 출연하지 않고 있지만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성진우는 전국방방곡곡을 누리며 밤업소와 주민센터 행사에 주부 노래교실까지 자신을 불러주는 곳은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다고 합니다. 성진우는 그동안 10년의 공백기와 방황 끝에 트로트 가수를 선택해 트로트 가수 8년차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성진우는 다시 한 번 화려했던 지난날의 전성기를 꿈꾸며 활기차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합니다. 댄스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면서 모든걸 새롭게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보컬트레이닝에서 기초 트로트 창법을 배우고, 판소리 명인에게도 창법 개인교습도 받았다고 합니다.





성진우는 지금 상황이 매우 안좋은 것 같아 보였는데요. 바닥에서부터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고백하였는데요. 현재 48살로 그동안 노총각으로 알려졌었는데 실은 유부남이었다고 갑작스레 고백을 하였습니다.


성진우는 4년전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과 결혼사진도 찍지 못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결혼식을 계획할 무렵에 아내가 아이를 가졌지만 임신 11주만에 유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회복될 무렵에는 아내의 소장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대수술을 받게 됩니다, 







아내가 완치판정을 받으려면 5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결과를 받아든 성진우는 병상에 있는 아내를 바라보며 혼인신고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동안 기회가 마땅치 않아 세상에 알리지 못해 늘 아내에게 미안했다는 성진우는 이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용기를 내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성진우의 프로필은 1970년생으로 1994년 태진아를 만나 진아기획에 영입되어 1집 <Virgin Fight>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Virgin Fight>의 타이틀 곡 '포기하지마'는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데뷔와 동시에 성진우를 스타덤에 올린 곡이 됩니다. 대표곡으로 '포기하지마', '애인 만들기', '너의 예기를', '돌아보지마', '딱이야', '내가 첨는다', '달고 쓰고 짜고'등이 있습니다.






성진우는 지난달 문화일보 보도를 통해서도 근황을 알렸는데요. 성진우는 4년전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지금은 투병 중인 아내를 돌보고 있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성진우의 아내는 네 살 어린 일반인 배모씨로 4년 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일찍 부모님을 여윈 성진우는 아내와 장모, 처이모 등과 넷이 모인 자리에서 결혼을 약속한 후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식으로 결혼을 치르지 못한 것은 아내의 소장에서 6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되 큰 수술을 받게 되면서 결혼을 치를 수 없게 됐습니다.. 재발위험이 있어 6개월마다 검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성진우는 아내의 곁에 지켜서 돌보고 있는 중입니다.


성진우는 인터뷰에서 23년간 노래를 불러왔는데 최근에 와서야 멋을 빼고 맛을 넣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하면서 어떤 무대보다 얼마나 무대에서 즐겼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제 성진우는 신인의 마음으로 트로트가수로 과거의 인기를 지우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