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방송되는 KBS1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사를 빛낸 불멸의 목소리 고 이난영 편이 방송이되는데요. 많은 어르신들이 조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난영은 국민들의 삶과 애환을 달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한 시대의 명곡 '목포의 눈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가수입니다.


이난영은 최근 방송 '서프라이즈'에 소개가 되어 재조명받기도 했는데요. 올해 2월26일 방송된 MBC'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 원조 한류 걸그룹 김시스터즈의 성공스토리를 다뤄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김시터즈의 어머니가 바로 이난영이라고 합니다.




이난영-목포의눈물




김시스터즈는 1960년에 발표한 노래 '찰리 브라운'으로 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후 '에드 설리번쇼'에 비틀스보다 많은 22번이나 출연해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였으며 1060년 2월 라이프지 특집화보 및 시카고 TV 가이드 표지를 장식하며 국위를 떨치기도 했습니다.


김시스터즈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이난영의 공이 컸다고 합니다. 이난영은 김시스터즈의 미국 진출이 결정되자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게 해 숙자는 13개, 애자와 민자는 10개의 악기 연주법을 익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또 이난영은 철저하게 김시터즈의 사생활 관리를 주지시켜 맏언니 숙자는 당대의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이트 신청도 거절했다는 일화가 충격적입니다.



이난영-해조곡




고 이난영 탄생 101주년을 기념하며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로 그녀를 추억하게 됩니다. 가슴을 적시는 미성의 소유자 이세준은 애절한 가창력으로 '목포의 눈물'을 선사합니다. 불후의 뮤지컬 디바 김소현은 명불허전 화려한 가창력과 합창단과 함께 꾸민 웅장한 무대로 '아바지는 어데로'를 부릅니다.




이난영-우러라 문풍지




첫 출연하는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 부부는 김나니의 절절한 구음과 현대무용가 정석순의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해조곡'을 부릅니다. 천상의 목소리 박기영은 특유의 섹시한 목소리로 '다방의 푸른 꿈'을 부르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소유자 나비는 '바다의 꿈'을 부릅니다.





또한 무대를 압도하는 강력한 록 사운드를 보여줄 김경호는 새롭게 재해석한 '목포는 항구다'를 선보입니다. 첫 출연하는 이선정밴드는 마음을 담은 열창과 몽환적인 사운드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게 되는데 시원한 소나기 같은 무대로 '울어라 문풍지'를 부르게 됩니다.


목포의 눈물을 부른 가수 이난영은 1916년생으로 극단일을 돕다가 불멸의 히트곡 '목포의 눈물'로 스타가 됩니다. 이노래의 사연은 당시 한 신문사가 향토노래 현상 공모를 했고 여기서 시인 문일석의 작품이 당선됐습니다. 이 시에 작곡가 손목인이 곡을 붙이고 이난영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들 모두가 목포출신이었습니다.


이난영-목포는 항구다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그는 고향을 노래한 또 하나의 명곡 '목포는 항구다'를 녹음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그는 작곡가 김해송과 결혼했고 남편과 K.P.K악단을 만들어 가요계를 휩쓸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전쟁 중 김해송이 납북되면서 이난영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슬하의 7남매 김시스터즈와 김보이스등으로 미국에서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한국전쟁 이후 계속 가수로 무대에 서서 활동을 하였으며 1965년 서울 회현동 집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목포의 눈물에서 등장하는 삼학도에는 난영공원이 조성돼 그의 노래를 기리고 있습니다.



6월2일 밤11시에 20분에 방송되는 배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토박이 식객단'의 생애 첫 해외음식 도전기로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외국여행을 가보지 않았어도, 외국음식을 먹어보지 않았어도 세계 각국의 요리를 방송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같습니다.


이번 '특별식객단'은 해외여행을 단 한번도 가보지 못한 '시골 토박이'로 구성이 됐는데요. 경기도 가평의 한 작은 마을에 거주 중인 네 사람은 노인회 사무장, 전, 현직 부녀회장등 마을의 유명인사로 스튜디오에 완성된 음식을 즉석에서 먹어본 후 생생한 맛 평가를 하게 됩니다.




'토박이 식객단'들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이 즐겨먹는 '양샤슬릭'과 '청어샐러드'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의 고기빵으로 유명한 '삼사'가 등장하자 냄새를 맛고 고개를 흔들고 맛을 보고는 김치를 찾는등 솔직하고 과감한 맛 평가를 해 명인을 당황시켰습니다.


그런가하면 녹화중 아들과 전화통화하면서 아들에게 방송국에 있다며 방송국 토크를 하기도 하였으며 또 한분은 뜬금없는 마을소개를 하여 재미있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의 출연자는 아이돌 덕후 박소현과 god의 막내이자 삼남매의 아빠 김태우, 차세대 청순 베이글녀 베리굿의 조현이 출연하여 서울안에서 세계요리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러시아, 모로코, 스페인, 태국등 각국의 음식을 소개합니다.


녹화방송에서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명인이 직접 만든 러시아 요리인 '청어샐러드'와 우즈베키스탄 고기빵인 '삼사'가 선보였는데, 평소 비린 것을 목 먹는다는 박소현은 걱정을 하면서 청어샐러드를 맛보았는데 정말 신기하다며 감탄을 했고 베리굿 조현도 내 스타일이라며 즐거워했습니다.






김태우는 64겹의 반죽으로 빚어진 '삼사'를 맛보고 그 맛에 빠져 감탄하며 물개박수를 쳐서 웃음을 안기기도 하였습니다. 평소 얌전하기로 소문난 박소현은 그 모습을 보고는 얼른 뺏어 먹으며 거침없는 먹방을 이어가 그 맛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날 박소현은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토르티아' 요리에 도전하여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박소현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수MC비결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소현은 SBS세상에 이런일이 프로에  무려 19년을, 라디오는 16년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장수의 이유를 결혼과 출산을 난했기 때문이라고 밝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박소현은 30년간 쌓아온 아이돌 덕후의 면모를 보이며 아이돌에 관해서는 세세한 것 하나까지 모두 기억하는 능력을 보여줘 놀라게 하였습니다. 박소현은 좋아하는 아이돌 중 한 팀으로 B.A.P를 꼽기도 하였습니다. 


김태우는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매진해왔던 다이어트도 신경쓰지 않고 러시아, 모로코, 스페인, 태국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태우는 지난달 27일 KBS2 '불후의 명곡' '작사가 지명길'편에서 장은숙의 '춤을 추어요'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강렬한 힙합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명곡판정단의 환호성과 전원 기립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김태우와 함께 출연한 베리굿 조현은 청순한 비주얼로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활발한 활동 중인 베리굿의 멤버 조현은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볼률감 넘치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태국의 음식 똠양꿍, 뿌님팟퐁커리도 선보였는데요. 똠양꿍은 세계3대 스프로 이름난 음식이지요. 지금은 태국에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도 맛볼수 있을만큼 많은 곳에서 똠양꿍과 뿌님팟퐁커리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똠양꿍은 새우가 들어간 화~악하고 짧고 강하게 피어오르는 매운맛과 향기가 일품인 음식입니다.




요즘 '알자회'라는 단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상위에 오르면서 '알자회'가 무슨뜻인지 궁금해졌는데요. 알자회를 구글로 검색해보니 12,12 구테타를 주도했던 군내 사조직'하나회'를 이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대한민국 육군장교들로 이뤄진 군내 사조직이다라고 기록이 돼있는데요.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 숙청 이후 23년 만인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청문회를 계기로 군내 사조직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과 그 이름이 알자회라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알고지내자"는 모임이라는 뜻에서 알자회라고 부르며 육군 내에서 알짜 보직을 주고받아 알짜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삼대통령이 집권하고 하나회 숙청 당시, 알자회도 발각되었지만 그 규모가 워낙 작아 근신 정도의 가벼운 처분만 받았다고합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알자회 출신 인사가 한미연합군사령관, 기무사령관, 특전사령관, 함작사령관, 국가정보원 국장등 국직 및 육군의 요직에 임명되는 등 아직 건재하거나 살아있다는 말이 있었으며 2016년 청문회 과정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뒤를 봐줬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군내 사조직과 대통령과의 연결고리가 의심되었기에 박근혜게이트 초반에 더블어민주당 측에서 계엄령을 경고한 것도 이 알자회의 준동을 예측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육군내 4대 사조직으로는 하나회, 알자회, 만나회, 나눔회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 알자회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사드 반입 논란으로 일파만파로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 사태의 배후에 바로 알자회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 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는 홍익표의원입니다.





과거 '최순실 청문회'당시 박범계 의원은 알자회를 언급하며 "알자회가 살아나고 있는데 우병우와 안병근이 다 봐주고 있다는 소리가 있다"고 말하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향해 "군인사에서 권모대령과 신모대령에 대해 오더를 내려 장성으로 진급하도록 했죠?"라고 묻기도 한적이 있습니다.


홍익표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육사34기부터 43기에 달하는 100여 명의 사람들로 이뤄진 군내 사조직인 '알자회'가 일부 특정 직위나 자리를 독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992년 해체됐는데 알자회 출신인 조현천 기무사령관과 장경석 육군항공작전사령관 등 박근혜 정부에 요직을 맡으면서 우병우 인맥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홍익표의원은 알자회가 국내의 핵심보직, 특히 국방정책실장 자리를 포함한 주요 사단장직을 자기들끼리 돌리면서 이러한 일들을 처리했다는 것은 매우 경악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알자회뿐만 아니라 군대 내 지금 국방부 내에 횡행하는 독사파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사람들은 독일육군사관학교를 연수한 사람들로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갔다왔으며 이후 독일 육군사관학교를 갔다 온 사람들이 다 김관진 인맥으로 체워졌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서는 독사파, 한민구 인맥드등이 횡행한다는 것은 군조직이 매우 위기상황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의원은 사드발사대 보고 누락문제의 원인으로 '아자회'를 지목해 파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홍익표 수석부의장은 김영삼 정부 때부터 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왔는데 제도적인 한계나 결함이 드러났다고 보면서 새정부에서 보완해야할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또 사드문제는 국회에서 청문 절차를 거쳐서라도 반드시 해결해야하며 국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포괄적 사과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알자회에 대한 보고에 신동욱 총재는 문재인 대통령은 속전속결로 숙군작업하라고 목소리를 높혀 관심을 끌었는데요. 신동욱 총재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군 사조직'알자회' 인사조직은 둘째치더라도 존재만으로 척결대상이고 제2의 하나회꼴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명운을 걸고 철결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6월첫주 주일오전예배 대표기도문

CCM 2017. 6. 2. 04:32 Posted by onlyi




찬양과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성령 안에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주시고 예배로 영광 돌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 살다가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으로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찬양하는 저희의 예배를 열납하여주시고 모든 영광 홀로 받아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세상풍조속에 취해 살면서 온전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내 생각 내 방식대로 살아왔던 것 이시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정케 하여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어두워진 눈을 밝혀주시고 영의 눈을 뜨게 하셔서 하늘의 신령한 것들을 바라보고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화인 맞은 양심을 고쳐주시고 주의 사랑이 영혼 깊은 곳까지 흘러 넘치게 하여주옵소서.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살 수 있게 하여주옵시고 죄인의 자리와 오만한 자리를 떠나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살면서 그 은혜가 내게 족함을 알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항상 저희들을 빛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메마르고 거친 환경 가운데서도 우리 영혼을 만족하게 하옵시며 우리의 뼈를 견고하게 하시며 물 댄 동산까지 주의 성령의 생수가 항상 충만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드립니다.


이나라 이민족을 사랑하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아버지 수 많은 아픔과 고통 가운데 19대 문재인대통령을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속전속결로 개혁의 칼을 뽑아들고 국정을 훌륭하게 이끌어가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리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로 붙들어주옵소서. 그동안 대립으로 분열되었던 정치권과 민심들은 통합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주옵시고 서로의 가치와 존엄성을 인정해주고 배려하는 성숙한 국민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새로운 정부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훌륭한 인사들이 잘 배치가 되게 하여주시고 대선기간동안 내세웠던 공약들도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야할것없이 오로지 나라와 국민을 위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급박한 긴장 가운데 있는 한반도의 정세를 돌아보시고 평화가 지속되게 하여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북한의 핵 개발을 무력하게 하시고 빠른 시간 안에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이 이루어져 우리민족에게 이루어져 우리 민족에게 맡겨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시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섭리 가운데 이 지역에 우리 교회를 세워주시고 구원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교회는 늘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진리의 빛을 밝힐 수 있는 생명의 제단이 되게 하옵소서.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에게 구제와 선교를 통해서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오늘도 예비하신 주님의 복된 생명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세워주신 주의 사자목사님에게 영력을 7배나 더해주시고 주의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저희들을 신령한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을 채워주시고 새롭게 하여주옵소서. 날마다 영력을 더해주시고 영육간에 강건케 하여주셔서 양의 무리를 이끄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능력의 종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형식과 습관 따라 드리는 예배가 되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만을 높히고 영광돌리는 거룩한 산제사 되도록 주의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주관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 들어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바라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신인 걸그룹 엘리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걸그룹 엘리스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위, 퍼스트(WE ,first)'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프레쉬한 모습의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엘리스는 SBS 'K팝스타6'에 출연했던 소희와 가린을 비롯해 유경, 혜성, 벨라까지 총 다섯 멤버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입니다. 치열한 걸그룹 경쟁에 살아남아 인기 걸그룹으로 부상할지 주목이 됩니다.






쇼케이스에서 '우리 처음' 무대를 첫선을 보인 엘리스는 마치 동화속 소녀들을 연상시켰는데요. 이에 대해 벨라는 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해 동화적이고 설레이는 모습을 담았다면서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엘리스는 신인 걸그룹이기는 하지만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고 합니다. 혜성은 학교와 회사의 집이 멀어 왕복 4시간이 걸려 힘들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벨라는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다이어트 때문에 야식을 참는다는게 가장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희는 연습과정에서 새벽연습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연습하다보니 멤버들끼리 친해졌다면서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엘리스는 롤모델로 걸스데이를 꼽았는데요. 엘리스는 걸스데이의 모습을 보고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면서 선배들의 섹시함과 털털함을 닮고 싶다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엘리스의 올 한해 데뷔 목표는 신인상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벨라는 신인이다 보니 신인상을 목표를 하고 있다면서 꿈을 크게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많다면서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소희는 요즘엔 100위 안에 들기 힘들다면서 100위 안에만 들어도 행복할 것같다는 소박한 꿈을 밝혔습니다. 벨라도 소희에 말에 동감하며 10위안에 들었으면 좋겠다는 좀 더 큰꿈을 밝혔습니다. 





엘리스의 첫 타이틀곡 '우리처음'은 글리치 합 장르의 댄스 곡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여지듯 처음 만난 순간을 가사로 표현한 곡입니다. 타이틀 곡 외에도 엘리스 5명의 화음이 돋보이는 인트로 '서칭 포 엘리스'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고 합니다.


엘리스란 팀명은 E 엑셀런트, L 러블린, R 레인보우, I 이노센트, S 시스터로 무지개처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러블리한 소녀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동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스토리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렸고 매 앨범마다 자아를 찾아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신인 걸그룹-앨리스 '우라 처음'(We. first)M/V 뮤직비디오


또 엘리스 멤버들은 각자 개성에 맞게 자연 소재의 캐릭터를 본떠 적용했는데요. 가능성을 무한대로의 넓은 공간으로 표현한 '하늘'의 소희,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는 '숲'의 가린, 깨끗하고 투명한 '물'을 상징하는 유경, 산뜻하고 부드러운 '바람'의 혜성, 넓고 따뜻한 '마음'의 벨라까지 동화적 요소를 차용했습니다.




한편 앨리스가 모티브로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의 수학자이자 작가인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이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으로 1865년 발표한 소설입니다. 앨리스가 토끼굴에 들어가 기묘하고 의인화된 생명체들이 사는 환상의 세계에서 모험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연극, 영화, 드라마, 뮤지컬등에서도 자주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청춘남녀들을 위한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이 6월2일 밤11시  11분 첫 방송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 달간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6인의 청춘 남녀들에게 나타나는 시그널을 단서로 러브라인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대한민국 대표 로맨스 전문가 6인방 윤종신, 이상민, 신동, 김이나, 심소영, 양재웅이 청춘 남녀 6인의 공동생활을 관찰하고 그들 간에 오가는 시그널을 분석해 러브라인을 예측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수비학에 따르면 11시 11분의 의미는 우연의 일치를 뜻한다고 합니다. 또 처음, 시작, 혼자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하트시그널'에서 일반인 출연자들이 시그널 하우스라는 같은 공간에 모이게 된 상황자체가 우연이라 할 수 있는데요. 낯설었던 이들의 관계가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이 주요 관전 포인트 입니다.






또 11시11분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곡 '11:11'(일레븐일레븐)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이곡은 '하트시그널'에 예측자로 출연하는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곡에서 11시11분의 의미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방송에 앞서 5월31일 밤 11시11분 부터 다음 카카오TV에서 방송이 되기도 했는데요. '하트 시그널'은 일반인 청춘 6명 장천, 서주원, 강성욱, 서지혜, 김세린, 배윤경이 서울 시내의 한 세어하우스에서 한 달간 함께 지내며, 서로를 탐색하고 마음 속에 숨겨진 시그널을 찾으며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2049 세대의 젊은 시청자를 본격적으로 겨냥한 프로그램입니다.






연인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명곡제조기이자 예능인 윤종신을 필두로 가수 출신 방송인 이상민, 슈퍼주니어 신동, 천재 작사가 김이나, 뇌섹녀 모델 심소영,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이 출연해 다양한 시선의 심리 추리를 펼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트시그널' 이진민 프로듀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어 애태우는 청춘 남녀들에게 하트 시그널의 세계를 알려주고 싶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 무엇', 사랑할 때 알아채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을 알게 되는 프로그램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송에 앞서 6월1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이날 윤종신은 남의 연애에 관심이 없다가 젊은 연애를 관찰한게 처음이라면서 새로운 실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자신이 원래 촉이 좋아 한때 신기가 있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나 후배들의 상담도 많이 해주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가수 이상민은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의 썸을 지켜보다가 자신도 설레였다는 고백을 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지켜보다가 그 상황으로 빠져들면서 자신도 저런 만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심소영은 "정말 다양한 인물들이 모인 것 같다. 정말 작은 행동 하나에 마음이 바뀌는 걸 보니까 저도 보면서 많이 배운다. 함께 몰입해서 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YTN구석구석 코리아에서는 명품 해양관광 도시인 보령을 소개하였는데요. 아비가일의 첫 번째 여행지는 젊음과 사랑의 상징인 대천해수욕장입니다.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인 충남보령은 산과 바다를 비롯한 90여개의 유,무인도가 있어 매년 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힐링,휴양도시입니다.


보령은 전국 3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남포 용두, 웅천 독산,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 등 다양한 해수욕장과 해변이 있어 물놀이 최적지인 곳 입니다.






특히 올해 20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으로 축제 공간 확대 및 체험시설 다변화, 최신 EDM을 결합한 수요자 중심의 주,야간 머드체험 콘텐츠 도입, 축제박람회, 머드화장품을 이용한 뷰티페어 등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환상의 머드여행으로 안내합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매년 머드축제가 열리는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보령의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대천 바다에서는 스카이바이크로 해양 레포츠를 즐길수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16년 개장한 국내 최초의 해양 레일바이크로 탁트인 바다를 가르며 바람을 맞으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습니다.






충청도의 섬 가운데 육지와 연결된 안면도를 제외하고 제일 큰 섬인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장은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 2021년에 개통예정이 되어있어 기대감을 높히고 있습니다. 한 여름의 별천지를 느낄 수 있고 오싹한 시원함을 주는 청라 냉풍욕장은 한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곳입니다. 올해는 6월20일 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특산품 판매점에서 양송이버섯과 머드화장품 등 특산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비가일이 두 번째 방문한 곳은 국내 유일의 머드 박물관으로 머드 마사지 등 다양한 머드 체함을 할 수 있는 보령머드박물관입니다. 대천해수욕장 해변 바로앞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건강 웰빙 머드박물관입니다.





보령머드박물관은 머드샤워장, 머드마사지실, 머드화장품, 머드축제 전시체험 등 머드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을 즐기고, 건강과 미용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연인에서부터 가족, 모임, 단체까지 다양한 손님들의 요구에 부응한 체험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아비가일이 세 번쩨 방문한 곳은 보령의 3대 항구 중 하나로 전국 키조개 생산량의 80%을 담당하는 오천항입니다. 키조개는 흙속에 박혀있기 때문에 머구리라는 잠수부가 직접 잠수해 일일이 건져 올려야만 됩니다. 키조개 조개 모양이 키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시커멓고 커아란 키조개 속에는 패주(관자)가 박혀있습니다.






패주라 해도 웬만한 조갯살보다 훨씬 큰데요. 패주는 달짝지근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회로도 먹으며 불판구이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키조개는 저칼로리 음식이자 몸을 이롭게 하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패주는 아연과 단백질,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또한 정혈작용이 있어 임산부의 산후조리나 피로회복에 좋고, 술에 혹사당한 간장을 보호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오천항 인근에는 천주교 박해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갈매못성지가 있는데요. 이 곳은 1866년 3월 30일에 흥선대원군이 다블뤼 주교를 비롯한 5명의 신부를 끌고 와서 처형시킨 곳입니다. 성직자들이 처형당한 자리에 지금은 순교성인비가 서 있습니다.


아바가일은 서해바다를 지키는 충청도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충청수영성에 방문을 하였는데요. 이 곳은 드 넓은 서해 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으로 경관이 아주 뛰어난 곳입니다. 해안절벽에 위치해 뛰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충청수영성은 서해안 지역에 위치하여 한양으로 가는 조운선을 보호하고 왜구침탈을 방지했고 근대에는 이양선을 감시하는 등의 역활을 했습니다. 선조29년(1595), 충청수사 최호가 충청수영의 본영과 속진의 수군을 이끌고 남해 한산도에 머물며 수군통제사 원균의 지휘를 받다가 이듬해인 선조 30년(1597)7월1일 일본군에 패하여 통제사 원균과 함께 전사하였습미다.


충청수영성은 천수만 입구와 어우러지는 경관이 수려하여 조선시대 시인 묵객들의 발걸음이 잦았던 지역으로 성내의 영보정이 유명했고, 서문 밖 갈마진두는 충청수영의 군율 집행터로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부 다섯 명이 순교한 곳입니다.






보령에는 성주산 자연휴양림 캠핑장도 유명한데요.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충남의 11대 명소중 하나로 보령의 명산 성주산에 위치한 치유 및 휴양체험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1박2일 캠핑코스로 하룻밤 캠핑하면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라면도 끓여먹으면 운치가 덕욱 넘쳐납니다.


보령 성주산휴양림은 푸르는 녹음과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명소로 피톤치드가 가득합니다.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보령 성주산 휴양림은 편백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서있어 피톤치드가 다른나무에 비해 높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