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5회 편에서는 방송인이자 제주에서 생활한복 브랜드 '허수경의 반함'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인 허수경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혼자 낳아 기른 딸이 벌써 11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허수경의 딸 허은수(태명  별이)는 정자 기증을 통해 낳은 딸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허수경은 지난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지난 2007년 정자를 기증결혼 하지 않은 채 아이를 낳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됀 바 있었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허수경은 두 번의 이혼 뒤에 만난 큰 나무 같은 남편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슬픔과 역경 속에서도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방송인 허수경의 행복이야기로 꾸며집니다.


허수경의 딸 은서는 어두웠던 그녀의 삶을 비춰진 단 하나의 별이라고 하는데요. 허수경은 1989년 MBC 1기 공채 MC로 데뷔하여 싹싹하고 순발력 넘치는 진행으로 주목 받으며 당대 최고의 MC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MBC TV와 라디오에서 5개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것은 물론 최초로 남성 MC와 비견되는 능력을 지닌 여성 MC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그런던 중 그녀는 돌연 방송에서 모습을 감추었는데, 그 이유는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도 두 번의 이혼으로 큰 상심을 겪었습니다.


이 후 허수경은 2008년 혼자 몸으로 딸 은서(태명 별이)를 낳게 되는데요. 그녀에게 은서는 살아야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은서는 훌륭하게 잘 자라서 지난해 KBS2 TV 여유만만에서 허수경과 함께 출연하여 엄마가 15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다며 결혼해도 엄마랑 같이 살 거라고 고백해 허수경의 눈물샘을 자극하였습니다.







이토록 잦은 풍파를 겪었던 허수경은 은서를 키우기 위해 제주도에서의 삶을 택하였는데, 어느덧 1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방송 일로 인해 일주일 중 하루는 서울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합니다. 이들 모녀는 금요일 단 하루 제주도를 비울 때 조차 서로를 그리워하는 못말리는 모녀라고 합니다.


뽀뽀 만 번은 기본, 사랑한다는 말을 입에 산다는 닭살 모녀라고 합니다. 허수경은 딸 은서의 아기 때 용품들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차곡차곡 모아 놓을 만큼 지극한 딸 사랑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두 번의 결혼 실패 이후 만난 지금의 남편 해영은 큰 나무 같은 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함께 산 지는 올해로 6년째라고 합니다. 지금은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정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해영은 아내를 위해 감미로운 클라리넷 연주를 하고 발 마사지는 기본인 로맨틱한 남편이자 딸 은서에게도 한없이 다정한 아빠라고 합니다.


남편은 서울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주말부부로 지낸지 오래라고 합니다. 덕분에 허수경은 항상 신혼 같다고 쑥스러운 듯 웃는 수경이지만 매끼니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합니다.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면서 다시는 결혼은 없을 거라 생각했던 수경은 해영과의 만남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해영과 수경 둘을 이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은서였다고 합니다. 은서는 저 아저씨가 엄마랑 남자친구로 사귀어도 좋게다고 허수경한테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아이가 '아빠'라고 불러볼 수 있는 대상이 생겼다는 것에 깊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행복한 늦깎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허수경은 최근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과로에 공황장애,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가 겹치면서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홀로 묵묵히 버텨오던 그녀였지만 남편과 딸, 두 남동생 내외에게건강상 문제를 털어놓으며 엄마로서 약해지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 자진해서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병원에 도움을 받아 서서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경은 삶에 힘든 순간이 있을 때마다 스스로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곤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생활 한복 디자이너로 제2의 도전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소 한복을 좋아했던 허수경은 딸을 위해 한복을 만들고 싶어서 생활 한복 디자인 분야에 뛰어들었지만 손님들의 반응이 의외로 뜨거워 지금은 더 많은 이들에게 우리 한복의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허수경은 '반함'이라는 철릭 생활 한복 브랜드를 론칭해서 한복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품을 만드는 브랜드 '바탕'도 소박하게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손으로 오밀조밀 만드는 걸 좋아했다는 허수경은 결국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됐다며 기분 좋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수경의 퓨전한복 허수경의 반함매장은 제주 조천 스위스마을 112호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8월12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377장에서는 유스케 페스티벌 편으로 자우림과 신중현 트리뷰티, 글렌체크, BONUS TRACK가 출현하여 오늘 히루도 지친 심신을 풀어 준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자우림은 히트곡 Hey Hey Hey, 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들려주는데요. 혼성밴드 자우림은 1997년 1집 앨범 'Puple Heart'로 데뷔하여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아이돌 그룹의 평균 수명이 5년 남짓에 불과한 요즘 보기 드문 장수 밴드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밴드입니다.




자우림-Hey Hey Hey


4인조 혼성밴드로 시작한 자우림은 지난 6월 드럼 연주자 구태훈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현재는 보컬, 김윤아,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 등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우림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하현장에서 장수의 비결을 묻는 말에 이렇게 빍혔습니다.


"팀 내 연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혼성밴드인 만큼 남녀 멤버 사이에 연애 감정이 싹틀 경우 팀 해체로 이어지기 쉬운데, 자신들은 그런 경험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멤버 이선규와 김진만은 팀이 장수한 또 다른 비결로 김윤아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리더쉽을 꼽았습니다. 이들은 김윤아에 대해 "여군에 들어갔으면 투스타를 달았을 것"이라며 김윤아의 카리스마를 높게 평가 하였습니다.







한편 자우림은 이 날 멤버들의 근황도 전해주었는데요. 이선규는 2014년 tvN'잉여공주'에 출연한 드라마가 은퇴작이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윤아는 2006년 VJ 겸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완벽한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 주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중현 트리뷰트는 이 날 '미인'과 '아름다운 강산'을 들려 줍니다. 한국 음악의 대부이자 록의 전설인 신중현은 데뷔 60주년을 기리기 위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9년 역사상 최다 출연자인 18명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신중현 헌정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신중현-미인


이들이 참여한 헌정 앨범 '신중현, The Origin'은 당시 '3000만의 노래'라는 칭호가 붙을 정도로 대성공을 거둔 1집 앨범 '신중현과 엽전들' 헌정앨범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신중현의 명곡 '미인'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신중현 트리뷰티 팀은 '거짓말이야', '리듬 속의 그 춤을', '님은 먼 곳에', '커피 한 잔'등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신중현의 히트곡을 되짚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스케치북'을 위해 특별 버전으로 준비한 '아름다운 강산'을 공개한 데 이어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밴드 블루파프리카가 편곡한 신중현의 '긴긴 밤'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가수 서유석은 신중현의 '나는 너를'을 서유석 5집 수록곡에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발표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록 음악의 대부' 신중현과 '포크 1세대의 거목' 서유석의 만남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글렌체크는 이 날 방송에서 '60's Cardin'과 'Follow The White Rabbit'를 들려 준다고 합니다. 글랜체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2년 만의 출연이라고 하는데요. 글랜체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4년 만의 새 앨범 '더 글랜체크 익스피리어스 EP'수록곡을 라이브로 부른디고 합니다.  글랜체크의 새 앨범은 13일 0시에 수록곡 '팔로우 더 화이트 래빗' 뮤직비디오과 함께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블루파프리카-긴긴밤


밴드 블루파프리카는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튠업' 12기로 팝블루스를 기반으로 3인조 사운드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꽉 찬 사운드와 안정적인 연주, 공감을 자아내는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밴드입니다.






이들은 지난 6월 발매된 '튠업 헌정 앨범-신중현 The Origin에서 자신들의 정규 1집 타이틀 '긴긴 밤'과 동명의 곡인 '신중현과 엽전들 1집 수록 곡 '긴긴 밤'을 부드럽고 세련된 편곡으로 리메이크해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블루파프리카는 신중현 트리뷰트 무대의 마지막 순서로 '긴긴 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8월1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16회에서는 삶의 애환을 함께한 노래시인 작사가 고 정두수 편으로 부활, 남상일, 봉구, 박기영, 민우혁, 신현희와 김루트, 천단비 등이 출연하여 열띤 노래의 향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작사가 정두수는 1963년 가요 '덕수궁 돌담길'로 대중가요 작사가로 데뷔하여 이후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남진의 '가슴 아프게,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 정훈희의 '그 사람 바보야',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 등3,500곡을 작사한 전설의 작사가입니다.






이 날 방송에서 전설의 록 밴드 부활은 김동명의 힘 있는 보컬과 명불허전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활화산 같은 에너지로 남진이 부른 '마음이 고와야지'를 열창한다고 합니다. '부활'은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끄는 록 밴드로 80년대 후반 백두산, 시나위, H2O,등과 함께 대한민국 그룹 사운드 유행을 주도했습니다. 현재 구성원은 김동명, 김태원, 서재혁, 채제민으로 되어 있고 이전 구성원은 김종서, 이승철, 김재기, 김재희, 박완규, 김기연, 이성욱, 정단, 정도하,. 김동명 등 내노라하는 보컬등이 활동하였습니다.







불후의 국악돌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남상일은 절절한 우리의 소리로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하는데요. 오늘 부를 노래는 들고양이들의 '마음 약해서'를 부른다고 합니다. 남상일은 구성진 우리 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직법 꽹가리 연주까지 선보여 신명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남진-가슴 아프게




단독으로 출연은 첫 출연이라고 하는 명풍 보컬 봉구는 목소리 하나로 무대를 꽉 채우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디고 합니다. 오늘 부를 노래는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봉구는 길구봉구의 멤버로 2013년 싱글'미칠것 같아'로 데뷔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무명 시절을 겪다가 2016년 12월, 듀엣가요제에 고추농부인 권세은돠 함께 출연하여 첫 출연에 올킬 우승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우승하기도 한 실력자입니다. 작은 거인 봉구는 이 날 방송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청중의 마음을 후빈다고 합니다.






천상의 목소리다고 극찬하는 박기영은 매력적인 저음과 청아한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원곡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여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박기영은 지난 10일 생애 첫 라이브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라이브 앨범은 'Take Five'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고 합니다.


박기영은 장관 후보자 박기영과 동명이인으로 요즘 박기영 후보자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박기영의 이름도 덩달아 실검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박기영은 지난 7일에 공개한 '자연의 법칙'과는 다른 재즈 감성을 특유의 리듬감과 막힘없는 목소리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문주란-공항의 이별


대세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와 완벽한 표현력으로 세상의 모든 그리움을 열창하여 관객을 감동시켰다고 합니다. 관객의 눈가를 붉힌 한 편의 인새 드라마와 같은 이미자의 '황혼의 블루스'를 열창한다고 합니다.


최근 민우혁은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하여 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민후혁은 지난 9일 살림하는 남자2 방송에서 할머니를 '불후의 명곡'에 초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우혁은 할머니에 대해 바쁜 부모님 대신에 날 키워 주셨다며 부모님 같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할머니 또한 손자 민우혁을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싸와 민우혁을 감동시켜 주었습니다.




은방울자매-마포종점


역주행의 아이콘,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는 풋풋함과 에너지를 모두 갖춘 가창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신예 밴드인데요. 오늘 들려줄 노래는 은방울 자매의 '미포종점'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는 인디 뮤지션으로 지난 2015년 2월 발표한 '오빠야'가 올해 1월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급부상하면서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입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오는 21일 유한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송 '같이 같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특유의 발랄한 예능감으로 재미를 주는 팀이기도 합니다.






나훈아-물레방아 도는데


감성 발라더 천단비는 코러스에서 가수로 화려하게 컴백하여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눈시울을 붉힌 천단비의 무대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불러 감성에 빠지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천단비는 슈퍼스타K출신으로 19세 때부터 코러스를 시작해 10여년 이상 이선희, 신승훈, 박효신, 김연우 등 유명 가수 및 다수 음악 프로그램의 코러스 세션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날렸습니다. 지난 2015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 풍부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또한 노래하는 내내 눈물을 흘리며 진정성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8월둘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CCM 2017. 8. 12. 15:53 Posted by onlyi





8월둘째주 주일예배 오전 대표기도문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 적막한 인생 길에서 우리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 영혼을 소생시키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아 우리 성도들이 주님 앞에 모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립니다. 오늘 저희들이 온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불볕더위 가운데서도 지난 한 주간 주님의 은총과 인도하심으로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주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메세지를 깨닫고 은혜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성도들의 모든 소망은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감사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기도하옵기는 지난 한 주간 동안 주의 말씀데로 살지 못하고 육신의 정욕데로 살아 왔던 것 주님 앞에 무릎꿇고 회개합니다. 주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죄를 덮어주시옵소서. 썩어질 물질과 세상 것들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우상을 멀리하고 죄 에서 멀어지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피곤하고 곤핍하며 넘어지고 자빠진다 할지라도 오직 여호와만을 앙망하는 자가 되어 새 힘을 얻어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농토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함으로 복을 받되 더윽 풍성한 복으로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최근 들어 북한의 김정은이 괌에 화성 12형 중거리미사일(IRBM)로 포위 사격을 하겠다고 말폭탄을 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전 세계가 전쟁의 위기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한반도의 전쟁은 곧 세계대전으로 촉발 될 수 있으니 속히 안정이 되게 하옵시고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는 문재인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내려주시고 안보와 행정문제 등을 지혜롭게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백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의로 판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는 복지국가를 만들어 내는데 온 힘을 다하게 하옵소서


북한의 주를 믿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지켜주옵소서. 북한의 동포들을 긍휼이 여기사 속히 평화 통일이 되어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세상에서 살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몸 된 우리교회를 주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이 지역에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영혼구원이라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지역에 죄 가운데, 어둠 가운데 길을 잃고 헤메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찾아서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 지역에서 구원의 등대가 되어 죽어가는 영혼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상처받고 위로받지 못한 심령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들고 단위에 서신 주의 사자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 영혼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좌우에 날선 검과 같은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 골수를 찌르고 쪼개져 우리의 심령이 낮아지고 온유해지며 겸손한 자가 되게 하여주셔고 주님 쓰시기에 좋은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하늘 문을 여시고 은혜와 사랑을 충만하게 부어주옵소서.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과 환경 가운데 놓인 성도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시고 주 안에서 평안을 찾게 하시며 모든 문제가 풀리고 해결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몸과 마음이 연약한 자들은 독수리 날개치듯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상처받은 영혼들은 치유의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 기도하옵기는 모든 예배의 시종을 주의 성령님께 의탁하옵니다.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찬양이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월11일 MBC생방송 오늘저녁 659회에서는 끓일수록 진한 맛을 낸다는 전골집을 소개한다고합니다. 인천 남구 제일로 37번길 9-1(전화 032)867-0726)에 위치한 '맛조은곱창' 맛집은 쫄깃한 곱창과 시원한 국물이 환상조화를 이루어 손님들의 침샘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특히 매콤한 맛은 물론 입 떡 벌어질 푸짐한 양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또한 한 입 먹으면 바닥 드러낼 때 까지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국물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 국물 맛 내는 사장님의 특별한 비밀을 아싸1%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469번길9-2(전화 033-920-9383)에 위치한 '가마솥소머리국밥'집에서는 얼큰한 만두전골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만두전골의 만두는 이 집 사장님이 직접 빚어 통통함과 쫄깃함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주요메뉴는 수제만두전골, 가마솥소머리국밥, 곱창전골, 소머리수육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강릉 맛집 '가마솥소머리국밥'은 강릉 시내에 소문이 자자하여 방송 매스콤에도 자주 소개되는 유명 맛집입니다.






이번 주 콕에서는 축제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7월21부터 8월20일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강변북로257에서 열리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준다고 합니다. 수천 년부터 우리 선조들의 피서지였던 한강에서 <한강 몽땅 여름축제2017>가 열리는 데요. 이 축제에서는 물놀이축제와 민속놀이, 헌책 도서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의 맛에서는 싱싱한 남해 바다의 맛을 전해주는 고등어를 소개합니다. 경기도고양시일산동구 동국로157(전화 031-908-8080)'제주하영'에서는 고등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고등어의 효능은 필수 지방산이 오메가3가 많아 아이들 두뇌개발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 동안 남도 바닷가 근처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알려진 '고등어 회'를  '제주하영'에서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부자사전에서는 전북전주시완산구현무3길91(전화 063-227-4883)에 위치한 '천년누리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사장님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 사장님응 전주의 명물이라는 '비빔빵' 하나로 연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하루에만 2천여 개의 빵이 팔린다는 '비빔빵'은 각종 채소를 고추장으로 양념한 독특한 빵으로 손님들의 입 맛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이 독특한 빵을 만든 사람은 장윤영 대표인데 현재 직원수가 26명이며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 가장 등이 그녀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월 매출이 8천만원에 이르지만 직원들의 월급과 각종 재료비와 세금등을 빼면 그녀는 불과 월 200만원 가량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혼자간다에서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대표 여름휴가지 부산으로 떠나 여행 안내를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태풍 북상으로 인해 모든 스케줄이 취소가되고 급작스럽게 선택한 여행지로 전남 목포로 향합니다. 그녀는 전남 목포의 매력적인 남도 맛을 찾아 나서는데요





산낙지, 낙지전, 호롱구이, 낙지 초무침, 연포탕을 차례로 즐길 수 있는 낙지정식과 부드러운 꽃게 살만 발라 매콤한 양념에 무친 꽃게 살 비빔까지 맛 보고 목포에서 가장 가까운 수상레저 타운으로 부산에서 못 탄 요트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목포에서 가 볼만한 여행지로는 유달산, '학교종이 때땡땡', '송하낙지회관', 남악수상레저타운, 한옥호텔영산재, 갯바위, 해빔, 더 테이블, 평화광장음악분수 등이 있습니다.

8월6일 방송되는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4회 편에선 존재의 이유를 불렀던 가수 김종환이 출연하여 가족의 사랑을 노래해준다고 합니다. 김종환은 올해로 가수 데뷔 34년차를 맞고 있는 중견가수인데요. 김종환은 그의 대표곡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 이 곡들로 98년 최고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며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섭렵하였습니다.


존재의 이유는 시청률 65%를 기록한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이 되면서 당시 최고 인기 아이돌 HOT, 젝스키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종환은 대한민국 누님들의 아이돌로 등극하며 누나 부대의 원조가 되었습니다. 김종환은 무대에서 좋은 곡을 진실 되게 부르는 것이 누나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말합니다.






김종환은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하는 가수인데요. 실제로 존재의 이유는 부부가 떨어져 살았던 가장 힘든 시기에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음악다방에서 DJ와 손님으로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추운 겨울 8시간 넘게 걸으면서 대화를 나눴고, 돈이 없어 결혼식도 못 올린 채 이불 한 채와 냄비 하나로 살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렵게 만련한 집은 빚보증으로 날아가고, 김종환은 가족과 6년간 떨어져 살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의 노래 속 가사인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처럼 가족이 함께 할 날을 그리며 김종환은 노래에 전념했습니다.김종환이 스타가 된 후에는 소속사에서는 결혼을 밝히지 말라고 하였지만 그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에 누구도 말릴 수 없었습니다.






김종환은 아내에게는 세상 부럽지 않은 로맨티시스트 남편이자 두 딸에겐 든든한 버팀목인 아빠로서 가족의 울타리가 되 준다고 합니다.


동료가수 노사연은 김종환에 대해 콘서트나 공연에 항상 같이 다녀 가족의 사랑이 대단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그런 가장이라고 칭찬을 해줍니다.






김종환은 가수 리아킴의 아빠이기도 한데요. 리아킴은 예쁜 얼굴에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아이돌 가수입니다.. 김종환의 딸 리아킴은 아버지의 이름보다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2년간 부녀관계를 숨기고 선후배 사이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평소 다른 가수에게 곡을 주지 않는 그가 직접 곡을 주고 키운 미모의 후배 여가수와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방송 출연을 할 때마다 오해의 시선도 많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 아래, 초등학생이었던 리아킴은 재래시장과 버스 한복판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며 담력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노래와 춤 실력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나면서 유명 기획사에서 걸그룹 메인보컬 제의도 여러 번 들어왔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수의 길을 꿈꿔온 10년의 시간, 드디어 아버지가 작사 작곡한 '위대한 유산'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리아킴은 어느덧 6년차 가수가 됐다고 하는데요. 34년 차 선배인 아버지의 무대를 바라보며 그 당시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경한다고 고백합니다. 


김종환과 그의 딸 리아킴은 최근 4년여 만에 앨범 '아내가 돼줄래', '내 남자니까'를 동시 발매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월 5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376장에서는 테이스티 뮤직 편으로 버즈, 장필순, 정용화, 페노메코 가 출연하여 한 여름밤의 열대야를 식혀준다고 합니다.


버즈는 첫 순서에 나와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밴드 버즈는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상위권에 항상 랭킹될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대표곡 '가사'를 직접 쓴 멤버 우현은 '가시' 덕분에 팀 내 저작권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민경훈은 아는형님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며 고정출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민경훈은 아는형님에서 두세 달 하다가 그만둘 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고정출연을 하여서 놀랍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밴드 버즈는 올해 데뷔 15년차가 되었다는데요.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그 동안 발표한 수 많은 히트곡 중 가장 아끼는 곡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버즈는 음악차트 4곳에서 1위를 휩쓸며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에는 버즈의 신곡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은 지니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버즈는 지난달 28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비 원(Be One)'을 발표했습니다.


버즈는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치트 1위를 달성하며 핫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버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 'Be One'에서는 사랑이 끝나는 순간의 애절한 감정을 담은 타이틀곡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과 여름 시즌송 'Just One', 민경훈의 새로운 보컬적 매력을 보여주는 '동행', 'Tonight', '그때 우리'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습니다.






정용화는 '여자여자해(That Girl)'과 '어느 멋진 날'을 들려줍니다. 언제나 새로운 메뉴를 연구, 개발하는 부지런한 쉐프 정용화는 최근 발표한 신곡 '여자여자해' 무대에서 객석으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정용화는 객석에서 등장하는 게 20대 마지막 소원이었다라며 소원풀이를 하게되서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정용화는 이번 신곡 '여자여자해'를 통해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했는데 난생 처음 도전하는 춤 때문에 맞은 고비를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정용화는 춤추며 노래를 같이 하려니 너무 어려웠다고 합니다. 또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누군가에게 처음 춤을  보여주려니까 다들 날 보고 비웃는 것 같았다며 떨렸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래퍼 페노메코는 스케치북을 통해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최근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페노메코는 예선 당시 선본여 화제에 올랐던 'Till I Die'를 공개했습니다.


페노메코는 현재 음악씬에서 가장 핫한 크루 '팬시차일드'의 멤버인데 같은 크루 멤버인 지코와, 딘, 크러쉬의 실제 성격을 공개한 데 이어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함께한 '뻔한 멜로디'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열창해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장필순은 3년 전 스케치북 '제주 어쿠스틱 페스티벌 특집'을 통해 후배 가수 아이유와 인연을 맺었다라고 맺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서 아이유의 노래 '이런 엔딩'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장필순은 후배 가수 이효리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장필순은 이효리와 5분 거리에 사는 이웃사촌이라고 합니다.


이효리는 최근 한 방송에서 "과거 장필순의 제주도 집에 놀러 갔을 때 이상순과 눈이 맞아 결혼했다"라고 말해 장필순이 이효리 부부가 결혼을 하는데 일등 공신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8월 첫주 주일성찬예배 대표기도문

CCM 2017. 8. 5. 21:50 Posted by onlyi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한 성일에 우리 성도들이 주님앞에 나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며 경배 드립니다. 이 시간 온 맘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저희의 예배를 열납하여 주시고 영광 받아 주옵소서.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희들을 위하여 주의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영생의 복을 누리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무더위 가운데서도 건강 지켜주시고 주의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게 하셔서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드리며 주님과의 신령한 교재를 통해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히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특별이 8월 첫주 주일성수 예배와 성찬식 예배로 영광 돌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잡히시기 전 날 떡과 포도주로 축사하시고 이 날을 기념하라고 말씀하셨으니 오늘 성찬예식을 통하여 주님과 하나가 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 저희가 떼는 떡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하고 저희가 나누는 잔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하게 하시어서 영원토록 주의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우리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지난 한 주간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며 회개하기를 원하옵나이다. 우리의 연약한 육신의 생각에 굴복하여 주님의 가르침과 은혜를 잊어 버리고 세상유혹에 마음을 뺏겼던것 이 시간 주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을 긍휼이 여겨 주셔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저희들은 부족하고 어리석어 죄의 유혹에 넘어지고 실족할 때가 많으니 주의 성령께서 함께 하여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모든 불의와 악을 이길 수 있게 하옵소서. 주의 권능이 이 시간 임하시어서 능히 이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에 평화와 화해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대통령께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건강또한 지켜 주옵소서. 국민과 나라를 위한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바른 판단과 신속한 결단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 나라를 건져 주옵소서. 늘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라와 국민을 섬기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이 저 북녂땅에도 심어지고 증거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시고 속히 꿈에도 소원, 민족의 소원 통일이 이루어져 세계속에 뛰어난 이 니라 이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이 지역의 죽어가는 영혼 구원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주님, 우리 교회는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이 지역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주님 앞에 인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제단으로 말미암아 노아 시대의 구원의 방주의 역활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흑암과 어둠의 깊은 곳에서 갈 길 몰라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구원의 빛을 발하는 우리교회 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의 삶을 본받고 따르는 교회가 되어서 이 시대를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썪어지는 이 세상에 정화시키는 소금의 역활을 잘 감당하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위로는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고 아래로는 우리의 형제와 이웃에게 주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저희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께서 귀하게 들어 쓰시는 주님의 사자 목사님에게 성령께서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며, 엘라야에게 주셨던 영력을 갑절로 입혀주옵소서. 눈물과 애끓는 심정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를 거느려 나갈 때에 주께서 지팡이가 되어 주셔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물질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으니 돕는 손길도 붙혀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는 감사로 제사를 드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거룩한 산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도와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찬양드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월4일 방송된 콘서트 7080에서는 남궁옥분, 장은숙, 심신, 노브레인 등이 출연하여 한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주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특별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은숙은 '이제는', '사랑', '내 마지막 사랑'을 열창하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심신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이제는'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장은숙은 1978년 1집 앨범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장은숙은 빼어난 미모와 허스키한 보이스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장은숙-내 마지막 사랑




1995년 제28회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에서도 이름을 떨쳤습니다. 장은숙은 최근에 신곡 '내 마지막 사랑'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히트곡으로는 '춤을 추어요', '당신의 첫사랑', '사랑', '영원한 사랑', '이별의 손짓', '못 잊어'등이 있습니다.


남궁옥분은 80년대 초중반을 장식한 포크가수로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등의 명곡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가수입니다. 그녀는 KBS가요대상 신인가수상, MBC 10대 가수상 등 탑가수로 명성을 날리고 각종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어느덧 그녀의 나이는 60이 되었다고 하네요.





남궁옥분은 지난 2015년에 '광복 70주년'앨범을 발표하였는데 이 작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한 맺힌 삶부터 분단된 조국의 비극까지 현대사의 질곡을 훓고 인류애로 승화시키는 시도를 한 의미 깊은 작품입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리랑'을 비롯해 '금강산', '봉선화',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등 6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특히 '함께'는 이문세, 김세환, 최백호, 최성수, 유익종, 추가열, 박학기, 변진섭, 김범룡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신-반했어


가수 심신은 지난해 MBC복면가왕에서 '감성폭발 주전자 신사'로 복면을 쓰고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었는데요. '기적의 골든타임'에게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심신은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19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탑가수였습니다. 그는 어느덧 28년차 가수가 되었습니다. 


심신은 최근 신곡을 발표했는데요. '반했어'와 '너의 고민들' 두 곡입니다. '반했어'는 심신이 모처럼 선보이는 여름 곡으로 한여름 밤의 꿈처럼 사랑이 그려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모던 록 음악입니다.





노브레인- 넌 내게 반했어


러블리너스2기 노브레인 이성우는 '넌 내게 반했어'를 열창하여 존재감을 과시하였습니다. 노브레인은 대표곡인 '넌 내게 반했어'를 열창하며 남다른 무대매너를 선보여 관객들의 깊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성우는 남다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뮤지션인데요. 그는 2001년 일본 나에바 리조트에서 렬린 후지락 페스티벌에서 이성우는 전범기(욱일기)를 갖고 와 입으로 찢어버리고 일본 제국주의 엿 먹어라('Fuck Japenese Imperialism)고 외쳐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8월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654회에서는 계속된 무더위로 기력이 허해지는 요즙. 뜨거운 국밥으로 이열치열하는 음식이 소개가 되는데요. 아싸 1%에서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큰시장길45에 위치한 '토종장수순대'에서는 구수함으로 손님들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직접 만들어 정성 가득한 순대에는 '이것'이 똑 들어가야 그 맛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천안맛집 토종장수순대집은 푸짐한 양의 순대국밥이 단돈 4000원으로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순대국밥을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진한 국물과 통통한 순대가 매력적인 순대국밥을 맛 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냉천로193번길12에 위치한 '엄마손 콩나물국밥' 안양 맛집은 음식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콩나물국밥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콩나물에 사장님의 비법으로 완성된 깊은 국물이 더해져 든든한 한 그릇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콩나물밥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곳한 찰흑미 밥은 배부를 때까지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가격또한 3000원으로 저렴해 서민들이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부자사전에서는 잊혀져가는 식초 하나로 15억원의 연 매출을 내는 한상준 씨를 만나는데요.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송암리 376(054-653-6944)에 위치한 '초산정'을 운영하는 한상준 씨는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회사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녁이 없는 삶과 수없이 많은 업무는 사람다운 삶에 대한 생각을 갖게 했고 그리고는 귀촌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물과 공기, 햇볕의 도움을 받아 1년 이상 발효를 시켜야 제 맛을 내는 전통 식초, 그 기다림의 미학에 매료된 한상준 씨의 성공 스토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콕에서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623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태백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정보를 소개 시켜주는데요. 2017.7월28일부터 8월13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계곡이나 바다에서 보내는 피서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평균 기온이 19도이며 열대야가 없는 태백에서 시원한 물총 싸움과 물놀이를 즐길 수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까지 무더위도 날려버릴 이색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4대 강 중 하나인 한강과 낙동강, 그 발원지인 '검룡소'와 '황지연못'이 있는 태백에서 시작되는 물줄기를 알리고자 17일간 축제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곳에선 깨끗한 발원수로 시음, 족욕, 물지게 체험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또 밤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뮤직 페스티벌부터 한우 연탄구이 등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까지 오감만족 축제현장을 담았다고 합니다.







나혼자 간다에서는 '혼행족'을 위해 푸르른 산과 맑은 계곡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 강원도 영월에 김수지 아나운서가 그곳으로 떠납니다. 아름다운 영월의 자연을 즐기는 방법은 영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빅 재미 래프팅 즐기기입니다. 산세가 수려한 영월에서는 당나귀를 타고 즐기는 이색 삼림욕부터 레포츠의 천국 영월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까지 하늘에서 동강부터 한반도 지형까지 한 눈에 담으며 영월 여행을 김수지 아나운서가 안내합니다.


영월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산 122에 위치한 '선돌',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강변로 1462-17 각동학생수련장인 '리버버깅'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26 에 위치한 '동강래프팅', 강원 영월군 남면 영월로 931 '당나귀 타는 원시마을'. 강원 영월군 영월읍 서 부산시장길 13-1 '서부시장',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안길65 1동 '동강 한우타운 등이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