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의 절친 배우 한지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집에 깜짝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6회에서는 한혜연의 집을 방문한 절친 한지민의 모습이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한혜연은 한지민이 들어오자 베이비라고 말하며 애기 대하듯 환영해서 놀라게 하였는데요. 이들이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를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혜연은 흡사 딸을 맞이하는 듯 한지민을 위한 건강한 도라지 정과와 신선한 수박 주스를 준비해 한지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지민은 엄마에게 투정하 듯 한혜연이 준비한 떡볶이를 보고 양이 적다고 투덜거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떢볶이를 맛보더니 정신없이 폭풍흡입하여 '떢볶이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떢볶이 먹방을 마친 뒤에는 쉬지 않고 바로 과자 봉지를 뜯어 한혜연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배우 한지민은 요즘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데요. 4일 첫 방송되는 tvN'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도 출연하여 그녀의 남다근 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은 득량도의 여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인데요 배우 한지민이 득량도에 찾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이서진이 왜 왔냐고 물어보자 한지민은 밥 먹으로 왔지라고 당돌하게 대답해 웃음 짓게 하였습니다. 한지민은 2007년 MBC드라마 '이산'에서 이서진과 호흡을 맞췄고, 에릭과도 두 작품에 함께 출연한 경험이 있어 친근한 사이입니다. 특히 이서진은 같은 나영석 PD의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이미 자신이 아는 여배우 중 한지민이 가장 착하다고 언급한 만큼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지민이 기둥에 기대 낮잠을 자려 하는 이서진에게 "일 좀 해라. 출연료 분당 계산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넘버 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1000벌이 넘는 옷과 신발이 무려 500켤레에 달한다고 밝혀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옷이 그녀의 안방을 빈틈없이 꽉꽉 채우고 있는데, 보이는 것과 달리 이 방은 그녀만의 정리법으로 완벽하게 정돈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마사지 볼로 패셔니스타들은 무조건 중독되는 톡톡 튀는 여성스커트 등 김사랑에 버금가는 아기자기한 취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시그니처인 아이라인을 그리며 스타일리시하게 하루를 시작한 한혜연은 열정의 이지댄스로 큐티섹시 매력을 발산하며 화끈한 취미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한혜연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다른 멤버들의 스타일 점검에 나서기도 하였는데요. 한혜연은 전현무의 패션을 보더니 한숨을 쉬며 지적하더니 단숨에 전현무를 '패션 피플'로 변시시켜 주었습니다. 이날 전현무의 패션은 자신이 스타일링 해준 공항 패션을 드대로 재현해 나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패션 피플 박나래는 '모기장+사각팬티 패션'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으며, 한혜진은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일인 랩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시언은 영국 초등학교 스타일을, 윤현민은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 사고나 노화로 손실된 시력을 복구하거나 유해물질, 미세먼지도 볼 수 있고 가시광선이 아닌 자외선.적외선 등 기존에 인간이 볼 수 없었던 걸들을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부산대에서는 인간의 손실된 시각 기능을 복구하거나 인간이 기존에 보지 못한 낯선 것들을 볼 수 있도록 시각능력을 높혀주는 원천 소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미래창조부에서 6년간 매년 15억원씩 최대 8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여 부산대를 중심으로 광주과학기술원, 연세대, 한양대, 전북대, 재료연구소 등 6개 기관의 연구진이 이 개발 사업에 동동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연구 책임자는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 나노에너지공학과 오진우 교수가 맡았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차세대 스마트 물질로 주목받는 생체 친화물질인 'M13박테리오파지'를 기반으로 기존에 없던 메타물질을 만들어 이를 인간 시각 증진 기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메타물질이란 빛이나 전자기파의 파장보다 훨씬 작은 크기의 금속이나 유전물질을 메타 원자의 주기적인 배열로 설계해 만든 것으로 가시광선이나 마이로파를 굴절시켜서 물체를 보이지 않게 하는 성질을 갖는 물질입니다.


한편 연세대 연구진이 레이저 유도미사일과 열추적 미사일 등 다양한 미사일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적외선 스텔스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지난 1일 연세대는 기계공학부 한재원 교수 연구팀이 메타물질 적외선 스텔스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신 유도미사일로는 적외선 레이저를 비춰 표적에서 반사되는 광을 추적하는 방식의 레이저 유도미사일, 표적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미사일이 탐지해 요격하는 적외선 탐지.추적 미사일 등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레이저 유도미사일은 대기 투과가 우수한 레이저를 표적에 비추고 표적 표면에서 산란돼 되돌아오는 광을 이용해 미사일을 유도합니다.


적외선 탐지.추적 미사일은 목표물이 자연 방출하는 적외선 신호를 미사일에 장착된 검출기로 탐지해 추적합니다. 한재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메타물질 적외선 스텔스 기술은 이 두 종류의 미사일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탱크나 헬리콥터 같은 운송 장치는 물론 군사기지 시설물 방어에도 폭넓게 쓰일것으로 보이며 군인들도 안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합니다.






정말로 획기적이고 놀라운 기술인데요. 이러한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고 하니 자랑스럽습니다. 한재원 교수는 "해당 물질은 레이저나 적외선 탐지기 등을 비춰도 빛 반사를 아예 막거나 최소화하는 역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물질은 일종의 '천막' 역활을 함으로써 목표물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빛 반사를 막고, 이로써 적이 공격을 목표하는 지점이 어딘지 흐릿하게 만드는 원리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운송.운항장치와 군사기지 시설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군인들도 안 보이게 해서 획기적으 방어할 수 있는 놀라운 기술입니다.

인천 송도에 국내 최대규모의 가상현실 체험존인 VR 테미파크  '몬스터 VR'이 오픈한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4일 오전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몬스터 VR'개소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몬스터 VR은 놀이공원 규모의 인테리어에 VR 콘텐츠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테마파크로 새로운 재미와 흥미로운 체험을 느끼게 해줄것으로 보입니다.






몬스터VR은 정글존, 시네마 VR존, 큐브 VR존, 익스트림존, 에버랜드 VR존 등 총 4개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글존에서는 열기구와 번지점프, 래프팅 등 다양한 스포츠.레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글의 높은 나무 위를 날다람쥐처럼 뛰어다닐 수 있으며,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대도시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네마 VR존에는 '볼트:체인시티', 'DOCTOR X', 'SHINE THE DINO'등 VR 영상 콘텐츠를 상영합니다. 큐브 VR존은 3m2×3m2룸 안에서 사격, 우주체험 등 20여종의 콘텐츠를 갖췄으며 익스트림존 에버랜드 VR존에서는 8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카레이싱과 봅슬레이 VR, 어트랙션 슈팅 게임인 발컨 VR 등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VR 테마파크는 VR 기기를 갖추고 고객에게 콘텐츠를 전달하는 공간을 통칭하는말로 기존의 테마파크가 넓은 공간에 많은 시설물에 설치해야 했던 것에 비해 작은 공간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재 여러 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도심이나 쇼핑몰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소규모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프렌차이즈 비즈니스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국내 VR테마파크는 서울에 CGV가 영등포점에 VR 게임과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열었는데요. 이곳은 바른손과 손잡고 총 4종 VR게임.영상을 제공합니다. 활쏘기, 북두드리기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VR플러스는 오큘러스 스토어에 출시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VR플러스는 부산 남포동에도 지점을 열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점을 늘리고 있습니다.







기존 테마파크에서는 롯데월드가 롤러코스터 후렌치레볼루션과 VR을 결합해 새로운 놀이기구를 만들었습니다. 롤러코스터와 V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를 결합했습니다. 매년 콘텐츠를 교체해 같은 놀이기구를 타더라도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줍니다.





VR테마파크의 장점은 일반인이 개인적으로 가지기 힘든 수준의 시스템과 장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앞으로 VR테마파크를 이용하는 문화가 확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11월에는 제주시 연동 수목원테마파크(주관 카카오)와 경주시 보문로 화백컨벤션뷰로(주관 쓰리디팩토리)에서 VR 체험존도 문을 연다고 하는데요. 이들 시설은 각각 'VR산업 활성화', '천년고도 경주 관광 활성화'가 목적이다고 합니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카카오뱅크가 아무런 공지도 없이 마이너스통장 한도 축소를 해서 신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의 핵심 금융상품인 대출 서비스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가 줄었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대출 한도 조정으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측은 3일 대출이 몰리자 건정성 관리 차원에서 통장한도를 줄였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한도를 줄인 상품은 최저금리 영 2.86%로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대출'입니다. 카카오뱅크가 전격적으로 한도를 줄인 것은 대출 급증으로 인한 예대율 관리와 리스크 문제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카카오뱅크는 영업을 시작한지 불과 5일만에 신규 계좌 가입수가 100만명을 넘어서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시중은행이 지난해 1년 동안 유치한 약 15만5000 계좌의 10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카카오뱅크가 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은 '편리함'입니다.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는 '비대면 심사'로 은행창구에 갈 필요없이 '비대면 심사'로 계좌를 만드는데 불과 7분이면 가능합니다. 또한 소액 대출을 받는 건 60초 안에 가능하다고 알려져 카카오뱅크에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자랑인 '마이너스 통장' 대출 금리는 최저 2.86%로 평균 3%가 훌쩍 넘는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낮고, 한도도 1억 5000만원으로 일반 직장인 모바일 대출 중 가장 높다고 합니다.


또한 카카오뱅크의 비상금 대출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성인일 경우 대학생 등 무직자와 신용등급 8등급까지 최대 300만원에 최소 연 3.35%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사회초년생, 대학생들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소액대출인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액대출 후기와 노하우를 공개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도 늘고 있는데요. 한 대학생 사례자는 비상금 대출로 계획에 없던 여행자금을 마련했다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주요상품은 자유롭게 입금 및 출금이 가능한 입출금 통장이 있으며 연 0.10% 금리를 제공합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는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 안에 간편하게 예비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 혹은 안전금고, 하루만 맡겨도 연 1.20% 금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대500만원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자유롭게 저축해 목돈을 모으는 상품으로 연2.0%의 금리를 제공한다고합니다. (1년만기, 자동이체시0.2%포인트 추가금리 제공)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자유롭게 기간을 정하고, 일정한 금액을 한번에 예치해 목돈을 굴리는 상품으로 연 2.0%의 금리를 제공합니다.(1년만기)






여신(대출)상품은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은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등 대다수가 신청 가능한 소액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최대 300만원까지 최저 3.35%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마이너스통장대출은 스크래핑 등을 활용한 우량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최저 연 2.86%의 금리로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신용대출은 고객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크래핑 등을 활용, 중신용자도 가능한 신용대출입니다.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최저 연 2.86%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 수수료도 10% 수준으로 엄청나게 저렴하고 체크카드는 올 연말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입출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8월2일 오후6시10분에 방송되는 MBC생방송 오늘저녁 652회편에서는 [오늘저녁 세상속으로] '가을 전어는 옛말! 여름 전어 납시오'에서 예로부터 가을 대표 어종으로 유명한 '전어'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사천시 목성길 143(팔포음식특화지구)일대에서는 해마다 전어 축제를 한 여름에 연다고 합니다.


전어는 고소한 향과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특히 가을에들 많이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미식가는 여름부터 전어의 맛을 찾기 위해 전어가 많이 나기로 유명한 남해로 떠난다고 합니다. 남해의 전어는 뼈가 거세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로 회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여름 전어를 알아준다고 합니다.






전어잡이에 나선 김하종 선장부부는 부부가 함께 조업한지가 30년이 됐다고 하는데요. 전어잡이는 낮에는 진흙 속에 숨어 있다가 동틀 무렵 수면위로 올라오는 전어의 특성으로 해가 뜨기 전 그물을 던지고 전어를 잡는다고 합니다.


[대박의 신]'연 매출 9억! 착한 콩국수의 비밀'에서는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49길63(석촌동3번지)에 위치한 '사계진미 잠실석촌점'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여름철 대표적인 음식인 콩국수는 고소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 시원한 맛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름철 대표음식입니다.






'사계진미 잠실석촌점'의 콩국수는 착한 콩국수로 콩국수 마니아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라고 합니다. 흡사 막걸리를 보는 듯한 빛깔의 콩국수에는 오이나 달걀 고명도 없이 오직 소금, 콩물, 국수로만 승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집에서는 콩국수의 기본재료를 국내산 콩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콩을 삶을 때 이호규 사장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다고 합니다.


7전8기 노력 끝에 여름철 계절메뉴인 콩국수로 연 매출 9억을 올린 이호규 사장의 이야기를 대박의 신에서 만나게 됩니다.







[미식탐험]'지칠 때까지 먹는다'에서는 조개19종과 목살, 삽겹살, 꼬치 포함 샐러드바가 무제한인 집과 60첩 해물 한 상의 집이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49-9번지에 위치한 '조개신화'에서는 키조개, 전복, 가리비 등 조개 종류만 15~20여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거기에 조개구이를 주문하면 목살과 삼겹살, 낙지 꼬치, 닭꼬치, 소시지 등 15가지 꼬치류까지 푸짐하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목살은 드라이에이징 방식으로 약 15일 정도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모든 메뉴들은 눈치 볼 것 없이, 원하는 만큼 셀프로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천 중구 항동7가 58-61에 위치한 '인천항구횟집'에서는 60첩 해물 한 상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회를 주문하면 싱싱한 60첩 해물 반상이 나오는데요. 해삼, 멍게, 새우 등 기본적인 해물과 양념게장, 간장게장, 물회, 전복 등 세기도 힘든 60첩 반찬들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메인 메뉴인 회는 숙성을 거쳐, 더욱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고, 회 주문시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랍스터 찜까지 맛 볼수 있다고 합니다. 





[별별열전] '상상초월! 맨말로 물위에 서는 남자'에서는 한 농장에서 맨발로 농사를 짓고 있는 정종섭씨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농사뿐만 아니라 맨발로 수상스키를 자유자재로 즐긴다고 합니다. 일반수상스키에 비해 면적이 작은 두 발로 타기 때문에 속도가 2배나 되야한다고 합니다. 


그는 수상스키를 타면서 자유자재의 묘기를 보여주는데요. 누워서 수상스키타기, 회전묘기, 외발묘기, 거꾸로 학자세, 점프, 팔굽혀펴기묘기등을 보여줍니다. 또한 빠른 스피드로 맨몸착지까지의 묘기를 보여줍니다. 그는 허리디스크로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수상스키를 타면서 몸이 회복되는 것은 물론 수상스키계의 맨발의 달인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2018년 부터는 4인가구 기준으로 월소득이 135만원 5761원  이하면 기초생활제도의 생계급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180만 7681원 이하면 의료급여, 194만3257원 이하면 주거급여, 225만 9601원 이하면 급여급여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제53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의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수준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보다 1.16% 인상했습니다.






가구원 수별 기준 중위 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가구 167만 2105원, 2인가구 284만 7097원, 3인가구 368만 3150원, 4인가구 451만 9202원, 5인가구 535만 5254원, 6인가구 619만 1307원으로 정해졌습니다.


2018년 내년도 생계급여는 소득이 중위소득의 30% 이하일 때, 의료급여는 40%, 주거급여는 43%, 교육급여는 50% 이하일 때 지급됩니다.





1인가구의 월소득이 50만1천632원 이하면 기초생활보장제도상 생계급여를, 66만8천842원 이하면 의료급여를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1인가구 월소득이 71만9천5원이면 주거급여, 83만6천53원 이하면 교육급여 대상자가 됩니다.






예를들어 소득이 30만원 1인가구는 기준점 50만2천원과의 차액 20만2천원을 정부에서 받을 수 있고 소득이 전혀 없다면 50만2천원 전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의료급여는 자기부담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받는 형식으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근로능력이 없는 1종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입원비가 무료이고, 외래 진료에서는 1천~2천원의 진료비를 부담하면 됩니다. 근로능력이 있는 2종 수급자는 입원비의 10%만 내면 됩니다. 외래진료비는 동네병원에서 1천원, 종합병원 등에서는 10~15%를 부담해야 합니다. 비급여 진료항목은 100% 본인 부담입니다.






주거급여는 지역별로 다르게 지급됩니다. 4인가구 임대료 상한액은 서울지역(1급지)33만5천원, 경기 인천지역(2급지)29만7천원, 광역시.세종시(3급지)23만1천원, 그 외 지역(4급지)20만8천원입니다. 예를들어 서울에서 월세 43만5천원짜리 집에 산다면 33만원을 정부에서 받고, 나머지 10만원은 자기가 부담해야 합니다.






교육급여는 학교의 급에 따라 내용이 다르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에게는 부교재비와 학용품비가 각각 6만6천원, 중.고등학생은 같은 명목으로 각각 10만5천원, 5만7천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은 이외에 교과서와 수업료, 입학금 등을 받는다고 합니다.






연간지원 금액은 올해 대비 초등학생은 181.5%, 중학생은 70% 인상됩니다. 또한 정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소득기준에 부합해도 자녀 등 부양의무자가 있어 수급자가 되지 못하는 117만명의 빈곤충을 구제하기 위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편 오는 11월부터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가 소득이 낮은 65세 이상 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인 경우에는 생계급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2018년 말에는 주거급여에도 적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참고

요즘 유망자격증으로 드론(무인항공기)조정 자격증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급속히 영상물 제작, 농업 방제 분야등 드론을 이용하여 공간 정보 수집과 택배에서 드론을 이용한 신규서비스가 증가하면서 드론 자격증을 따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드론 자격증은 국토부가 지난 2014년 드론산업 활성화와 드론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해 '초경량 무인비행기 비행자격증제'라는 명칭으로 도입했습니다. 150kg 이하 상업용 드론이 대상입니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전국 주요 드론 전문교육기관의 수강 및 자격증 시험 인원이 꽉 상태라고 하는데요. 국코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수료하면 학과(필기)시험이 면제된다고 합니다. 드론 자격증은 학과시험과 실기시험(구술. 실제 비행)을 통과해애 발급됩니다.


드론 전문교육기관은 모두 60시간의 교육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론 20시간, 모의 비행 20시간, 실제 비행 20시간입니다. 이들 교육기관은 짧게는 2주부터 길게는 5주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론조정 자격증은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영암에서 치러진 드론 실기시험에 응시한 7명 가운데에는 현직 경찰관, 패션 디자인 등도 있었다고 합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 목적으로 개발돼 정찰을 하거나, 폭발물을 싣고 적 진지를 타격하는 무인항공기 개념으로 만들어진 비행체인데요. 

무더운 여름날, 농촌일손을 돕는 효자로도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서, 너명의 일꾼을 동원해도 하루에 끝내기 어려웠던 이 논의 방제작업도 드론 1대로 한 시간 만에 끝낼수 있습니다.





귀농인은 물론, 진로를 탐색하는 20대, 헬기 조정사 출신등 다양한 층에서 드론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드론은 농업뿐 아니라 3D 영상지도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됩니다.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란 타이틀을 갖고 있는 토머스 머리 다빈치연구 소장은 앞으로 5년 이내 일자리가 20억개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르 대신할 직업 창출 기술로 소프트웨어, 3D프린터, 무인자동차, 드론 등 4가지를 뽑았습니다.







현재 드론은 주로 농업.방재용과 촬영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택배 등 상업용 드론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수 많은 직업을 창출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7월31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가요무대 1525회 에서는 7월 신청곡으로 하춘화, 조경수, 권윤경, 이현, 김성환, 유진표, 금잔디, 조항조, 가양랑, 김국환, 현숙, 박우철, 김혜연, 추가열, 장보윤, 김상진, 하춘화+조항조 등이 출연하여 한 여름밤에 정겨운 노래를 들려줍니다.


하춘화는 본인의 곡인 '난생처음'을 들려준데요. 하춘화는 대한민국 국민가수로 6세에 다수로 데뷔, 올해로 가수인생 56년째를 맞도 있다고 합니다. 하춘화의 근황은 지난 40년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손을 내밀며 선행을 펼친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선행과 기부의 여왕'이라는 별명답게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됐다고 합니다.




하춘화-난생처음




조경수는 최병걸의 '난 정말 몰랐었네'를 들려주는데요. 1970년대 최헌, 최병걸, 김훈과 함께 '트로트 고고의 4대 천황'으로 꼽히는 조경수는 요즘은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로 더 유명하다고 합니다. 조경수는 지난해 34년만에 신곡 '훈장'을 발표했는데요. 이 노래는 중장년의 인생을 찬양하는 경쾌한 트로트 곡이라고 합니다.




최병걸-난 정말 몰랐었네




이 노래는 오승근이 부른 가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작사한 박웅이 오승근이 어울릴 것 같아 제작에 앞장섰다고 합니다. 조경수는 1976년에 솔로 데뷔곡 '아니야'로 인기를 끌고 이후 '돌려줄 수 없나요', '행복이란'이 연이어 히트치며 탑가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또한 번안곡 'YMCA', '징기스칸'은 어느 고고장에서나 들을 수 있는 히트곡으로 KBS, MBC, TBC방송 3사의 10대 가수상을 휩쓸고, TBC 최고가수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권윤경은 자신의 노래인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를 들려줍니다. 권윤경은 지난 1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정면으로 풍자한 트로트곡 '모르쇠'로 '탄핵가요'로 화제가 됐으며 신곡 '순실아 왜 그랬니'를 발표해서 큰 호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권윤경은 1993년 데뷔하였으며 KBS2TV 첫사랑의 OST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를 부르기도 하였는데 이 노래를 드라마 출연자 손현주(주정남)가 불러 크게 히트치기도 하였습니다.



권윤경-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이현은 자신의 노래인 '먼 여로'를 들려줍니다. 가수 이현은 원조 꽃미남 가수로 '잘 있어요'로 197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입니다. 그는 1970년 박춘식이 작곡한 '내 사랑 지금 어디'로 데뷔해 '잘 있어요'와 '춤추는 첫사랑', '똑같애', '이지마'등으로 탑가수 반열에 올라갑니다. 






배우이며 가수인 김성환은 자신의 노래인 인생을 불러줍니다. 김성환은 1950년생으로 1969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연기자 이순재와는 인척지간이라고 합니다. KBS1TV 산너머 남촌에는 2에 출연하였던 영화배우 김도성은 김성환의 아들로 알려져있습니다.


명지대 겸임교수와 서일대 겸임교수와 서경대 전임강사를 지낸 그는 1994년부터 노래<마지막 여자>를 발표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8년에는 노래 <인생>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동동구르무', '묻지마세요'등을 발표하였습니다.




김성환-묻지마세요, 인생, 정하나 준것이




유진표는 자신의 노래인 '천년지기'를 들려줍니다. '천년지기'는 친구와의 우정을 노래한 곡으로 지난 9년간 여러 음원 차트 성인가요 부분에서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인기곡입니다. 2013년 한글날 KBS라디오의 '아름다운 대중가요 노래가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유진표-천년지기


이 곡 하나로 가수 유진표는 전국 노래교실에서도 명성을 떨치는 아티스트가 됐습니다. 


이 밖에 금잔디는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조항조는 '거짓말', 가야랑은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 김국환은 오기택의 '충청도 아줌마', 현숙은 '포장마차', 박우철은 '천리먼길', 김혜연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추가열은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장보윤은 나훈아의 '애정이 꽃피던 시절', 김상진은 '고향이 좋아', 하춘하+조항조는 박재란 이양일의 '행복의 샘터'를 들려줍니다.

지난 1월7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취한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당했던던 배우 이태곤은 그 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받고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3일에 방송했던 라디오스타에서 이태곤은 왼쪽 코뼈가 주먹에 맞아 말려들어 회복이 안 될 것같은 생각이 들고 또 기사까지 나와 회복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용히 은퇴나하고 횟집이나 차려야하겠다고 고백하여 안타까운 심경을 밝힌바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이태곤은 참아야 한다면서 자신을 콘트롤 하면서 반격하지 않고 끝까지 참았다고 합니다. 이날 이태곤은 낚시를 좋아해서 일년에 200일은 낚시를 하는 것 같다며 낚시광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어마한 크기의 물고기를 잡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 이태곤은 폭행사건 후유증등의 어려움을 겪고 다시 방송에 복귀해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태곤은 3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사상 초유의 '생선 냉동고'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냉동고 속에는 온갖 귀한 재료는 물론 70cm의 초대형 참돔이 보관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오랜 경력의 셰프들조차 "저런 크기는 처음본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초대형 참돔을 기꺼이 요리해 달라며 헌납하였습니다. 이에 귀한 재료로 승부를 펼치게 된 셰프들은 이렇게 큰 참돔으로 요리해본 적이 없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평소 '상남자' 이미지의 속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공개해 놀라게 하였습니다. 공개된 냉장고는 내부가 깔끔하게 정리된 것은 물론, 직접 만든 멸치육수부터 매실주까지 그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재료가 가득하여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이태곤 집에서 간단한 비빔국수부터 시작해 수육, 생선조림, 초밥도 만든다고 밝혀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직업 특성 상 '인내심의 아이콘'이 될 수 밖에 없던 순간을 고백하며, 억눌린 스트레스를 표출하기 위해 찾는 장소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태곤은 연예계 낚시 마니아를 거침없이 평가하며 낚시광의 자부심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태곤은 개인 낚시 장비 값만 삼천만원이라고 밝혀 놀라게 하였는데요. 가격에 따른 낚시대의 차이를 전문강사처럼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냉부해에 앞서 출연했던 낚시 마니아 이덕화와 이경규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태곤은 이덕화가 과거 상어를 잡았다는 에피소드에는 상어는 맛이 없어서 못 먹는다며 그냥 손맛만 즐기는 낚시라고 평하고, 이경규의 낚시는 날라리 낚시라며 서슴없는 '디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태곤의 프로필은 1977년생으로 조교 생활로 군복무를 마친 후 체육을 공부한 경험을 살려 수영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였으며 2005년 SBS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배우 데뷔를 해서 구왕모 역을 맡아 윤정희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1189회 출발 비디오 여행

1. 온 영화 1


7월30일 방송되는 출발 비디오 여행 1189회에서는 8월 9일에 개봉하는 신개념 슈퍼 히어로, '빅풋 주니어'에 대한 리뷰 방송을 하는데요. '빅풋 주니어'는 '새미의 어드벤처' 감독과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뭉쳐 제작한 영화로 오는 8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최근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 했습니다.


빅풋 주니어의 전체적 내용의 즐거리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퍼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빅풋 주니어 메인예고영상


'빅풋 주니어'는 '새미의 어드벤처' 감독과 '마이펫의 이중생활'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만큼, 티저 포스터에 담긴 드넓은 숲과 산을 배경으로 한 압도적인 스케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빅풋 주니어'는 올 여름방학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2, 알고 보면 이렇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






혹성탈출 시리즈 2017년 작품은 혹성탈출: 종의 전쟁편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 8월15일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종의 전쟁은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하는 유인원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해 유인원들은 나날이 진화하는 반면, 살아남은 인간들은 인간들은 점차 지능을 잃고 퇴화해 갑니다.


인간돠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리더 시저(앤디 서키스)는 유인원들을 몰살하려는 인간군 대령(우디 헤럴슨)에 의해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고 분노합니다. 진화한 유인원이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인간성마저도 버려야 한다는 대령과 더 이상의 자비와 공존은 없다며 피할 수 없는 전쟁을 벌입니다.


종의 전쟁은 언론 시사가 끝난 후 SNS를 통해 공개된 해외 매체들의 반응은 극찬일색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마이클 지아치노'의 음악과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이용한 장면 연출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혹성탈출 종의전쟁 메인예고편



3. 영화 대 영화 <해빙 VS 몬스터 트럭>


해빙은 감독: 이수연 주연: 조진웅, 신구, 김대명 장르: 스릴러 개봉일은 2017년 3월1일인 작품인데요. 4인용 식탁으로 데뷔한 이수연 감독의 14년만의 복귀작입니다. 출연진은 조진웅(승훈 역), 신구(정노인 역), 김대명(상근 역), 윤세아(수정 역)가 출연하였습니다.


해빙의 즐거리는 미제연쇄살인 사건으로 유명했던 경기도의 한 도시에 병원 도산 이후 이혼한 '승훈'(조진웅)은 선배의 병원 내과의사로 취직한다. 치매든 아버지 '정노인'(신구)과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건물 원룸에 세를 들어 사는 '승훈' 어느 날 '정노인'은 수면내시경 중 살인 고백을 하고 '승훈'은 부자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다. 때마침 '승훈'의 전처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은 '승훈'을 찾아오는데....






<해빙>은 한 남성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 보는 심리스릴러입니다. 잔잔한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한 조진웅과 김대명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오늘 날 한국의 몰락하는 중산층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몬스터 트럭의 즐거리: 고등학교 3학년생 트립(루카스 틸)은 고향을 떠날 궁리로 가득 차 있다. 그의 취미는 폐차된 차의 부품을 모아 '몬스터 트럭'을 만드는 것이다. 어느 날, 석유 시추정 주변에서 일어난 사고로 마을에 괴생명체가 태어난다. 우연히 트립의 트럭 내부로 들어간 괴생명체는 차의 엔진이 되어 무시무시한 속도로 내달린다. 트립은 진짜 괴물이 들어간 이 '몬스터 트럭'이 떠나는 열쇠가 되어줄 거라 생각한다.






4. 신세개 <택시운전사>


신작 영화 택시운전사는 2017년 8월2일 개봉예정작으로 감독: 장훈 주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이 출연한 개봉예정 영화입니다.





즐거리: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송광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택시운전사 예고영상




'택시 운전사'는 "내눈으로 진실을 보고 전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용감한 한국인 택시기사 김사복 씨와 헌신적으로 도와준 광주의 젊은이들이 없었다면 다큐멘터리는 세상에 나올 수 없었다". 택시운전사의 모티브는 한국의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3년 제2회 송건호 언론상을 받은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의 수상 소감이 담긴 신문기사 한줄입니다.


다큐멘터리 '기로에 선 대한민국'으로 계엄 하의 상엄한 언론 통제를 뚫고, 유일하게 광주를 취재해 전 세계에 5.18의 실상을 알린 위르겐 한츠페터. 그리고 80년 5월 광주의 한가운데로 힌츠페터를 태우고 들어갔다온 평범한 소시민이자, 힌츠페터조차 끝내 다시 찾지 못해 익명의 존재로 남은 김사복씨를 스크린으로 불러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