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작전의 영웅 황기철 전 해군참모 총장이 문재인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 될 듯 한데요. 현재 함께 국방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백군기 전 육군3군 사령관,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 보다 대선 캠프에 늦게 합류했지만 국민들은 그를 일러 세월의 의인, 참군인, 아덴만의 영웅 등으로 부르며 국방부 장관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은 세월호에 통영함을 출동시키려 했던 참군이이이었습니다. 황기철 전 총장은 세월호에 탄 승선인원을 구하기 위해 통영함을 출동 시키려고 하였으나 거부 당하고 결국 세월호 승객 구출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말도 안되는 혐의로 기소당하며 옷을 벗어야 했습니다.





해군참모총장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존재는 대통령과 합창의장 밖에 없다는 걸 감안하면 박근혜에 의한 모함이란 걸 추측해 볼 수 있는데 너무나 억울한 일이었지요. 오랜 재판 끝에 무죄확정을 받았지만 이미 군인의 신분은 아니었습니다.


황 전 총장은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삼호 주얼리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을때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 구출한 주역이었습니다. 이때 소말리아 해적을 상대로 '아덴만의 여명'작전을 펴서 구출작전을 성공시켜 아덴만의 영웅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황 전 총장은 2014년 4월16일 세월호의 침몰 소식을 듣고 즉각 청해진함과 통영함을 출동시켜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황기철 총장은 작전사령관, 제5 전단장, 제 55 전대장장, 통영함장, 방위사업청장에게 청해진함과 통영함을 세월호 구조현장에 투입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출동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시한번 통영함의 출동을 강행 했지만 불발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통영함은 구조현장에 투입되지 못했고 왜 해군참모총장이 출동명령을 내린 통영함이 구조현장에 출동하지 못했는지 의문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황기철 전총장은 통영함  장비 납품 사업자 선정에 관한 비리 혐의로 4월 구속 기소 됩니다. 하지만 대법원 까지 가는 재판끝에 무죄판결을 받게 되었지만 군인으로서의 삶은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은 반드시 밝혀야 할 사건입니다. 꼭 황기철 전 총장이 국방부 장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황 전 총장은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지휘하며 노란 리본을 달아 화제가 됐었는데요. 하지만 이는 군복 부착물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합니다. 황 전 총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해역을 방문했을 때도규정위반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세월호 유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하였습니다.


황 전 총장은 지난 4일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면서 "나라가 곧 국민이고 국민에게 충성하고 봉사하는 것이 삶의 전부였다"면서 "아덴만 작전에서도,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도 북한한계선(NLL)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문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12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조개구이 무한리필 이색펜션과 영산도 홍합 안마도 지네 보령 키조개 '제철 한정판'음식이 소개되는데요. 전남 목포에서 배타고 흑산도까지 가서, 다시 배를 타서 동쪽으로 4Km거리를 가야 다다를 수 있는 섬, 영산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위치해 있으며 자연산 홍합이 보물입니다. 


갯바위에 붙어 자라는 자연산 홍합은 아무 때나 맛볼 수 없는 귀한 보물인데요. 한 달에 3번, 날이 좋으면 그 나마 6번 정도 채취할 수 있다는 자연산 홍합이 물 위에 올라오는 건 1년에 36일 뿐, 게다가 갯바위가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단 2시간만 채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산도 명품마을


영산도는 만삭의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산세가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섬인데요. 전남 신안군에 위치해 있습니다. 홍어로 유명한 나주 영산포와 그 옆을 휘감아 도는 영산강의 이름을 따서 영산도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합니다. 청정지역에서 조용하고 특별한 여름 휴가계획을 갖고 있는 분에게는 좋은 휴가처가 될 것 같습니다.


영산도에는 계절마다 일몰 풍광을 보이는 낙조를 바라볼수 있는 낙조가든이 조성돼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산위에는 전망대가 있어 마을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밤하늘을 지붕삼아 조성한 야영장과 바비큐장도 있습니다. 또한 옛보건소를 리모델링한 영산여인숙과 옛 초가집을 복원한 숙박시설, 현대식으로 지은 3동의 펜션등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있습니다.







영산도의 자연산 미역, 홍합, 전복은 특산품으로 없어서 못팔정도라고 합니다. 교통편은 전남 목포에서 여객선을 통해 흑산도를 들러 다시 영산도로 향하는 도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영산도 맛집으로는 마을주민이 운영하는 향토음식점 '부뚜막'1곳이 있습니다. 이곳의 회정식은 마을 주민이 직접 바다에 나가 자연산 바다고기를 잡아 횟감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한편 마을 주민 모두가 곡괭이와 빈 생수통을 들고 산속을 누비는 곳이 있는데요. 전남 영광 계마항에서 하루 한 번 육지와 왕래할 수 있는 섬, 안마도입니다. 주민들이 찾는 것은 바로 '지네'인데요. 이곳은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외지인이 많이 찾지 않는 작은 섬이지만 5월엔 지네 때문에 사정이 좀 달라집니다. 이때가 1년 중 안마도의 명물 지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한 달이기 때문입니다.







지네가 관절염과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한 마리당 3천원, 큰 것은 5천원 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네는 독과 특유의 냄새 때문에 지네주를 담가먹거나 한 마리씩 핀으로 고정해 말린 뒤 가루를 내어 쓴다고 합니다.


지네는 한방의학서 '신농본초경'에도 '오공(지네)의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각종 뱀독, 벌레 독, 물고기 독을 품고 감염질환이나 기생충병등을 치료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위치한 국가 어항 오천항은 키조개 잡이가 한창입니다. 오천항에는 간자미(가오리새끼), 산쭈꾸미, 키조개, 광어, 우럭, 등 여러 종류의 어류들이 인근 해상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키조개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지입니다.


오천항 인근에는 육도와 월도, 장고도, 효자도 등 작은 섬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오천항 바닷가 길 옆으로는 수산물 회센터가 있어 싱싱한 해산물과 횟감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보령 오천항에서는 키조개 구이가 제철인데요. 키조개는 매콤한 양념을 발라 구이를 하거나 샤브샤브, 무침, 회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천항에 유적지로는 충청 수영성과 천주교성지인 갈매못, 도미 부인사당 등 충남의 역사 문화재도 있습니다.


제부도에 위치한 '조개구이 무한리필 펜션'에서는 1인당 단돈 5만5000원만 내면 하룻밤 숙박은 물론 조개구이를 비롯해 매운탕, 활어회 등 푸짐한 해산물로 차려진 저녁식사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 여수의 '버블파티 펜션'. '가평의 '가족 맞춤형 이색 모형 침대 펜션' 통영의 초호화 세계여행 콘셉트의 이색 펜션등이 소개됩니다.

5월12일 방송되는 좋은아침 5080회에서는 내 몸을 살리는 법  VS 내 몸을 죽이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건강정보에 내용으로 꾸며지는데요. 먼저 내 몸을 죽이는 최대의 적은 중금속과 저체온이라고 하네요. 중금속 특히 수은, 카드뮴, 납, 크롬 등 4대 금속에 의한 중독이 각종 직업병, 질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밀려온 황사에도 중금속의 농도가 높아져 우려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모래 먼지인 황사와는 달리 초미세먼지에는 중금속이 섞여 있어 인체에 더 해롭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품 중에도 중금속이 검출되고 있는데요. 이는 식품의 제조나, 가공과정에서 만들어지기 보다는 대부분 토양이나 수질 등 환경으로부터 오염됩니다. 식품에서 검출되는 중금속으로는 수은, 납, 카드뮴, 비소등이 있습니다.





미나마타 병(수은중독)은 수은중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과 징후를 특징으로 하는 증후군으로 손발이 마비되고 언어장애가 나타납니다. 카드뮴 중독(이타이이타이병)은 신장 기능 장애와 골연화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기침할 때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납 중독이되면 뼈에 침착돼 골수에 영향을 주고 알루미늄에 중독되면 뇌에 축적 돼 치매, 파킨슨병을 유발합니다.


중금속 제거에는 녹차가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녹차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엽록소 등의 성분을 모두 섭취하려면 가루녹차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또 해조류, 마늘, 돼지고기, 사과, 된장, 도토리묵, 미나리등도 좋습니다. 


또 내몸을 죽이는 적은 저체온입니다. 사람들은 평균 36.5도에서 37.2도의 체온을 유지하는데요. 하지만 암 환자들의 체온은 대부분 저체온이라고 합니다. 저체온으로 인해 암 환자는 어떠한 암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면역력이 높아지지 않아 치료가 더뎌져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체온과 면역력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감소되고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이 100% 상승한다고 합니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운동과 갑상선 기능 감소가 원인일 경우 갑상선 호르몬 투여, 비타민B 복합체, 항산화제, 미네랄이나 오메가3와 같은 기능식품을 투여하는 것도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체온은 몸의 면역력과 결부돼 암의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함으로 원활한 암의 치료를 위해 암 환자들은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내 몸을 살리는 고수들의 비법은 음식을 거칠게 먹으라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최소 30번 이상 씹으면 파로틴이라는 항암 호르몬이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또 치아를 자주 움직이는 씹는 운동을 하면 몸도 젊어집니다. 그 비밀은 침샘에서 분비된 '파로틴'에 있습니다. 침은 소화효소가 풍부해 영양분의 흡수를 돕고 살균작용이 있어 충치를 예방합니다. 


파로틴의 별명은 노화방지호르몬인데요. 뼈나 치아의 조직을 튼튼하게 하고 혈관의 신축성을 높혀 세균과 싸우는 백혈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발이나 피부의 발육도 좋게 한다고 합니다. 파로틴을 많이 분비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파로틴이 많이 분비됩니다.


또 몸을 살리는 비법은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비타민C는 유해활성산소와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정상 세포 파괴를 막고 암세포의 변이를 억제됩니다. 비타민C는 동식물에서 모두 합성되지만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키워주며 또한 좋은 항바이러스제이기도 합니다. 





또 비타민C는 조직의 성장과 회복을 돕고 해독작용의 효능도 있습니다. 또 철분흡수를 돕고, 암 유발물질 생성을 방지하고 간도 보호해줍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불면증, 졸음, 신경과민, 병에 대한 저항력 저하, 잇몸 출혈,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녹차, 고추잎, 케일, 대추, 피망, 아스파라거스, 쑥, 시금치, 딸기, 조선무 등 채소와 과일등에 풍부합니다.


요리고수 임성근의 이번 주말에 반드시 먹어야 할 한끼는 항암, 뇌세포 노화, 인지장애 예방에 좋은 셀레늄이 풍부한 '브라질 너트'와 폴리페놀, 탄닌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항당뇨와 콜레스테롤 저하에 좋은 '수수'와 폴리페놀과 비타민 A, C는 물론 비타민 U, K가 풍부해 항암작용에 탁월한 '양배추'를 이용한 요리를 소개합니다.


브라질너트는 천연셀레늄이 풍부한데요.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지연시켜줍니다. 또 해독작용과 면역력도 증강시켜 줍니다. 또 브라질너트는 남성의 고환과 전립선에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브라질너트의 셀레늄성분은 갑상선에도 좋습니다. 노화와 피부미용, 백내장에도 좋습니다.





또 브라질너트는 항암효과와 간의 해독기능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수수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생산되는 5대 주요 곡물중 하나인데요. 수수의 항산화 활성 능력은 조의 37배, 기장의 15배나 높습니다. 또한 수수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세포의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타닌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뇨병 환자가 당 흡수를 조절할 때 수수를 먹어도도움이 됩니다. 또 수수에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성분은 방광의 면역 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수는 영양분은 풍부하지만 열량은 낮아 체중 조절을 하는 데도 적합합니다. 콩과 함께 섞어 먹으면 지질과 단백질을 보완해 영양균형이 맞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합니다. 






양배추의 효능은 다양한데요. 양배추의 비타민 U성분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궤양 등 체내 손상된 장기를 재생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아 질병과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시켜줍니다. 


양배추는 폴리페놀과 비타민 A C는 물론 비타민 U K가 풍부해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SBS좋은아침은 오전 9시10분에 방송됩니다.

5월11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 498회에서는 '이 구역의 짱은 나야'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이날 출연진은 나왔다 하면 대박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남궁민과 국민 짐승돌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2PM 준호, 17년간 발레로 다져진 몸짱 여배우 왕지원, 떠오르는 남자들의 로망 한국의 아오이유우 황승언, 걸그룹 짱인 트와이스의 쯔위와 사나가 출연하여 숨은끼와 비화들을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최근 미친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궁민이 출연하여 드라마 <김과장>속 화제의 뽀뽀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 동안 남궁민이 숨겨왔던 비장의 댄스실력을 공개하여 기대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남궁민은 SBS 리멤버에서 악역 남규만부터 SBS 미녀공심이 안단테, KBS2 김과장 김성룡까지 잇달아 흥행을 거두며 인기 급상중인 배우입니다.






남궁민은 데뷔때 배용준을 닮았다하여 제2의 배용준이라고도 불렸는데요. 부드러운 미소와 눈빛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그가 본격적인 이름을 알리게된 극은 2002년 시트콤 대박가족에서 양미라를 쫓아다니는 어리버리 남자친구역으로 출연하여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은 허당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SBS 리멤버에서는 악역 남규만역을 미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최근에 남궁민은 사랑하는 여인까지 생기면서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11세 연하 모델인 진아름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들은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소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끝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도 남궁민은 다시한번 혼신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신사임당의 이영애와의 맞대결에서도 시청률 1위를 달성하여 진가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2PM준호는 수지와 트와이스를 누르고 JYP 수입서열 1위에 등극한 사연과 최근 나혼자 산다에 자신의 청담동 펜트하우스집을 공개한 후 쏟아진 댓글에 울분을 토한사연과 대학원에서 갈고 닦은 고라니를 방불케 하는 고라니연기를 다시 한번 보여주며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과 준호는 아찔한 브로맨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들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김과장'에서 깨알같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2017년 대표 남남커플입니다. 남궁민은 상 욕심은 없는데 베스트커플상은 꼭 받고 싶다며 식지 않은 브로맨스 본능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준호는 극중 남궁민과의 뽀뽀신에 대해 남성의 촉촉함을 처음 느껴봤다며 야릇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에 남궁민도 준호씨 피부가 너무 좋아 내가 더 부끄러웠다고 말해 동성간의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와 사나는 박진영이 직접 사사한 신곡 포인트 안무를 깜짝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트와이스는 데뷔이래 최초로 JYP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시그널'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쯔위와 사나는 박진영과의 작업 뒷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쯔위와 사나는 신곡에 박진영의 애교버전 포인트 안무가 담겨있다고 밝혀 현장 모두를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사나는 평소에도 박진영이 애교를 자주 부린다고 폭로하며 때로는 샤샤샤도 하시고 하트를 날려주시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쯔의와 사나의 증언에 JYP선배 2PM준호는 2PM한테는 하트는 커녕 맨날 노래 못한다고 욕만 하신다며 박진영의 트와이스에 대한 편애에 분노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준호는 오히려 박진영의 하트가 무서운데요 하면서 몸서리를 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국립 발레단 출신의 발레리나 왕지원은 세계적인 발레리나의 길을 포기하고 배우로 전향한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왕지원의 집안은 차관급 고위 공무원에 외할아버지는 국제그룹 창업주였다는 스펙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요. 






왕지원의 아버지는 감사원 제1사무차장으로 재직했던 왕정홍씨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왕지원 아버지는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청와대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왕지원 집안의 외할아버지는 더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왕지원 외할아버지는 그 유명한 재계순위 6위의 국제그룹 창업주인 양정모회장이라고 합니다.


왕지원 또한 대단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왕지원은 세계 3대 발레학교인 영국 로열 발레스쿨에 이어 한국예술학교에 조기입학, 이어 국립발레단에 입단할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배우의 길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왕지원은 영화 원라인으로 첫 영화에 데뷔하였는데요. 원라인은 개봉과 동시에 CGV골든 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영화로 안세하, 왕지원, 조우진이 대표 출연진입니다. 원라인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 왕지원은 민 대리의 친구 해선 역을 맡았습니다.해선역은 순진한 얼굴로 뒤통수를 치는 반전의 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합니다.


폭탄발언 제조기 황승언은 현재 썸 타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폭탄 선언을 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거침없는 핑크빛 썸남 공개부터 남자연예인으로부터 폭풍대시 받은 고백까지 거침없는 입담이 기대됩니다. 또 황승언은 노출화보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노출화보를 찍은 이유는 나 혼자 보기 아까워서라고 고백합니다.






영화 더킹에서 금발머리 내연녀로 출연했던 황승언은 조인성과의 베드신이 편집돼 아쉬웠다며 조인성과의 베드신 촬영 비화부터 조인성, 정우성에게 무한 감동 받은 사연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YG케이플러스 소속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 '식샤를 합시다2', '두근두근 스파이크', '하트투하트, '천년째 연애중'에 출연 했으며 패션, 뷰티, 광고, MC, 스포츠 의류 브랜드 모델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메멘토모리'에 출연합니다.






영화 '메멘토모리'는 서로 각기 다른 5명의 인물이 대중 목욕탕 바닥에서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 생존 게임 공포영화입니다. 극중 황승언은 피 공포증으로 의대를 중도에 포기하고 제약회사에 입사한  '도희'역을 맡습니다. 


한편 황승언은 21인치 개미허리 노출로 화제가 된바가 있었는데요. 지난 2월에 방송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코너에 출연하여 21인치 허리를 직접 인증까지 했었습니다. 이날 황승언의 등장에 원조 바비인형 MC한채영은 옆에 서있기 부담스럽다며 실제로보니 정말 콜라병 몸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MC들은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다며 리얼 검증에 나섰는데요. 허리 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21인치 몸매가 확인돼 놀라게 하였습니다. 또한 항승언은 노출화보에 대한 소신도 밝혔는데 열심히 운동해서 보여줄 사람도 없고 나 혼자 보기에는 아까웠다며 밝혔습니다. 특히 황승언은 몸매 비결을 누브라로 영혼까지 끌어 모은다고 밝혀 놀라게 하였습니다.



요즘 월경컵 또는 생리컵이라고도 하는 체내용 생리대가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사용해본 사람은 이후 생리대를 안쓰고 이 생리컵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리컵은 생리대 대안용품인데 주로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종 모양의 작은 컵으로, 질 내에 삽입하여 월경혈을 받아내는 방식의 월경용품입니다.


소재는 주로 의료용 실리콘 혹은 천연 고무로 만들어지며 라텍스, 실리콘, 열가소성 탄성 중합체 등으로 만들어지며 젖병과 마찬가지로 소독을 쉽게 핳 수 있으며 세균 증식이 잘 일어나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집니다.





월경컵은 체내형 생리대인 탐폰과 일회용 생리대를 주로 사용하던 국내 여성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합니다. 그 이유는 생리대를 사용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편하며 수명도 10년은 거뜬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생리대에서 휘발성의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생리대 사용을 불안하게 생각한 여성들에게는 월경컵이 생리대 대용품으로 너무나 좋은 용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허가받은 제품이 없어 주로 해외직구로 구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월경컵의 장점은 월경혈이 밖으로 나와 산화할 일이 없어 냄새가 안나고 생리대에 비해 자주 갈아줄 필요가 없어 편합니다.


또 세척도 간단하다고 합니다. 세척은 물이나 세정제로 닦아주고 평소에는 끓인물로 소독해 보관하면 됩니다. 또한 월경컵은 최대 10년까지 반영구적으로 상숑할 수 있어 생리대 구입비용을 덜 수가 있습니다. 월경컵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미국과 유럽에서는 벌써 70년 전부터 판매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30여개의 브랜드가 출시되어 국내에선 '해외직구'를 통해 레나컵, 디바컵, 페미사이클, 루네컵 등을 구입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에서도 최초로 월경컵(생리컵)이 생산될 것 같습니다.


국내 첫 월경컵 식약처 허가를 위한 블랭크컵 프로젝트를 실현하기위해 지금 펀딩중이라고 합니다. 펀딩기간은 5월14일까지 목표금액은 5000만원이라고 합니다. 월경컵의 좋은 이유는 경제적이고, 건강과 환경에 좋습니다. 또한 질 내부에서 생리혈을 바로 받아내어 냄새와 찝찝함으로부터 해방됩니다. 운동은 물론, 여행에도 구속받지 않는 새로운 월경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까지 월경컵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것이 불법입니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 여성들의 더 나은 월경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4월 창업한 '이지앤모어'서는 여성 몸에 무해한 의료용 실리콘 월경컵 제조를 목표로 크라우드 펀딩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앤모어 안지혜대표는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고 다른 여성들에게 꼭 이 편리함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월경컵에는 여러 장점이 있는데 안대표는 자신이 생리했을때 생리통으로 늘 진통제를 먹어야 했지만 이제는 약을 먹지 않게 됐다고 합니다.

어버이날인 5월8일 KBS 가요무대 1514회에서는 '고맙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왕년의 스타가수들이 나와 정겨운 노래로 추억에 젖게합니다. 이날 방송은 효녀가수 현숙이 본인의 노래 나의 어머니를 부릅니다. 배금성은 백년설의 나그네 설움, 김용임은 조미미의 동창생, 오승근은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를 부릅니다.


최유나는 본인의 노래 흔적을, 송대관은 박재홍의 유정 천리를, 류계영은 본인의 노래 인생을, 문연주는 남인수의 울리는 경부선을, 신유는 나훈아의 공을, 김희선(이시스터즈)은 본인의 노래 모래 위에 적어본 이름을, 박일준은 박건의 청포도 고향을, 김정연은 최안순의 산까치야를, 조승구는 나훈아의 사랑을, 이애란은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를, 반가희는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김연자는김부자의 일자상서를 부릅니다.






현숙-나의 어머니




효녀가수 현숙은 1959생으로 1978년 정답게 둘이서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대표곡은 가슴이 찡할가요 정말로로 시작되는 '정말로'가 대표곡입니다. 히트곡으로는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정말로, 멋쟁이, 사랑하는 영자씨, 요즘여자 요즘남자, 해피데이,오빠는 잘 있단다, 춤추는 탬버린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습니다. 2017년에는 원로가수 남인수 선생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밝은 폴카 리듬으로 변주하여 색다르고 활기찬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발표했습니다.


정통 트로트만 고집하는 배금성은 1970년생으로 대표곡은 벌나비 꽃나비, 저 바람속에, 인생은 사랑이더라 등이 있습니다. 백년설은 나그네 설움, 번지없는 주막이 대표적인 히트곡이며 남인수, 김정구, 진방남 등과 함께  194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입니다.







오승근은 1968년 투에이스(금과은)을 결성하여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데뷔곡으로는 빗속에서 울리어라, 그 얼굴, 비둘기 집, 두 마음등이 있으며 1971년에는 영에이스라는 그룹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1974년에는 다시 임용제와 함께 금과은을 결성하여 빗속을 둘이서를 히트시키기도 했습니다. 이후 1980년에 솔로로 전향해 사랑을 미워해, 그대가 나를, 있을때 잘해, 내나이가 어때서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배우자는 공주는 외로워의 김자옥이며 2014년에 사별하였습니다.


송대관은 최근 후배 여가수의 매니저로부터 폭언을 듣고 충격을 받아 병원 신세까지 졌다는 것이 알려져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 나와 박재홍의 유정천리를 부릅니다.




류계영은 오랜만에 팬들을 찾았는데요. 류계영은 KBS이것이 인생이다에서 인생이란 주제곡으로 크게 히트를 치며 이름을 알린 가수인데요. 오랜 무명생활을 겪고 오뚜기 처럼 기적처럼 일어선 가수입니다. 문연주는 경기도 광주출신의 가수로 국내보다는 일본무대에서 주로 활동을한 해외파 가수인데요. 우연한 기회에 작곡가 '정환'과 의기투합하여 신곡 '둘이서'를 발표하며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습니다.


신유는 1982년생으로 SY엔터테인먼트소속의 트로트가수입니다. 본명은 신동룡이며 2008년 "Luxury Trot Of ShinYu"앨범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아버지 또한 트로트 가수인데 아버지의 이름은 신웅이라고 합니다. 대표곡으로는 '잠자는 공주'가 있습니다.





최유나-흔적


류계영-인생(이것이 인생이다)




최유나는 1964년생으로 1983년 KBS신인탄생 프로에 5주연속으로 우승한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입니다. 1985년 첫정으로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1987년 KBS주말연속극 애정의 조건 주제가를 부르며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1992년 발표한 흔적은 수많은 수상을 하며 이곡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김희선은 1960년대를 풍미한 걸그룹 '이시스터즈'의 멤버입니다. 맑고 발랄한 고음과 하모니가 일품이었던 이시스터즈는 '별들에게 물어봐', '울릉도 트위스트', '서울의 아가씨'등을 히트시킨 당대 최고의 걸그룹이었습니다. 김희선은 특히 뇌성마비를 앓고있는 딸을 보려고 연예계에 은퇴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딸 정유선은 미국 조지메이슨대에서 보조공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시스터즈 별들에게 물어봐


이시스터즈-울릉도 트위스트 1965


이시스터즈-서울의 아가씨


이시스터즈-목석같은 사나이



김정연-고향버스


김희선의 딸은 장애를 딛고 최고 교수상까지 수상하여 큰감동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김희선의 헌신적인 모성애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시스터즈는 국내 1호 걸그룹 저고리시스터, 김시스터즈, 펄시스터즈등과 함께 원조 걸그룹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안내양 김정연은 빨간 재킷을 휘날리며 방방곡곡 시골을 누비는 '어르신들의 아이돌'입니다. 국민안내양이란 별명은 KBS 6시 내고향에서 고향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는 '국민안내양'으로 활약하면서 얻게 된 별명입니다. 대표곡으로는 고향버스, 당신 아니면, 사계등이 있습니다.



유쾌발랄 해피바이러스 이지혜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그녀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5월7일 아침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21회 방송에서는 언니 다시 날다, 이지혜라는 제목으로 요즘 유쾌하고 발랄한 해피바이러스의 방송인 이지혜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이제는 특유의 솔직하고 시원한 입담과 재치로 지친 도시인들의 심신을 청량제처럼 시원하게 해주는 방송인인데요. 이지혜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8년 혼성그룹 샵(S#ARP)으로 데뷔하였으나 서지영과의 불화로 그룹이 해체한 후 2004년에 솔로로 전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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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의 대표곡은 샵시절 부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대표곡입니다. 그녀는 순정녀, 무한걸스 등 많은 예능프로그램에도 단골로 출연해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 통큰 마음의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지혜는 지난해 방송된 JTBC'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그룹 샵의 멤버였던 장석현과 함께 출연하여 샵이 해체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샵은 멤버가 이지혜, 장석현, 서지영, 크리스로 이루어진 혼성그룹입니다. 이 방송에서는 크리스와 서지영은 각각 사업과, 출산 등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소식을 전해주었는데요.




샵-내 입술 따뜩한 커피처럼 2001





이지혜는 자리에 없는 서지영을 배려하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는데요. 지금은 화해했고 잘 지낸다고 말을 하며 과거 일을 언급해서 잘잘못을 따지는 건 의미 없다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둘이 똑같이 잘못해서 싸움이 벌어졌다며 이제는 다 잊었다고 말하며 서지영도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서지영과의 싸움이야기를 피하는 듯 하였습니다.


이때 그럼 누가 이겼냐라는 질문을 하자 특유의 예능감으로 이지혜는 선빵은 내가 날렸다며 웃었습니다.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는 2001년,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을 통해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서로가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면서 이슈가 됐는데요. 서지영은 일방적인 폭행이었다. 이지혜는 서지영 엄마의 폭행과 서지영의 괴롭힘을 주장했던 것입니다.





이 사건은 샵 멤버 크리스가 서지영을 두둔하면서 무마되는 듯 했지만 반전이 벌어졌습니다. 폭행 사건이 또 불거진 후 샵의 매니저가 기자회견을 열어 실제로 서지영의 엄마가 이지혜를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하면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게 됐습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이지혜는 솔로로 전향했지만 두 번의 공백기를 거치고 또 생활고 까지 겹쳐 힘든 상황을 맞기도 하였지만 오뚝이 처럼 다시 일어섰고 지금은 라디오 고정프로를 세 개나 맡고 있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역활도 하고 있는데요. 이지혜는 생활형편이 힘들어지자 혼자 살던 아파트를 팔고 2년전부터 부모님 댁으로 들어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이지혜가 요즘 가장 바라는 것은 샵의 재결합이라고 합니다. 이지혜는 샵의 전 멤버 장석현을 만나 힘든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고 당시로 돌아가 예전 안무도 맞춰봅니다. 데뷔 후 계속 됐던 불화설과 각종루머, 이후 폭행시비로 결국 기자회견과 함께 해체를 해야했던 혼성그룹 샵은 시간이 흘러 샵의 리더였던 장석현이 만든자리에서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가족처럼 잘 지내고있다고합니다.


현제 이지혜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다시 가수로서 무대에 설 날을 손 꼽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꿈은 연기라고 합니다. 꾸준한 연습덕에 최근 여가수의 인생을 다룬 독립영화 제안을 받게 됐습니다.  과연 그 두 가지 꿈들을 이뤄나갈지 이지혜의 인생이 기대가 됩니다. 



7인조 보이그룹 비투비(BTOB)가 아는형님에 전학을 와서 놀랄법한 예능감과 개인기로 교실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하며 형님들의 기를 눌렀습니다. 5월6일 방송되는 JTBC아는형님 74회에서는 비투비가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여 감탄을 하게 했는데요. 


아는형님에 전학온 비투비 멤버 육성재는 전학생 소개에서 기막힌 소개 인사를 하였는데요. 육성재는 이런 인사름 남겼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팀워크가 잘 맞는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어떤 환경과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자신들은 팀워크가 잘 맞는다는 것을 강조한 인사였습니다.






이에 서장훈이 니네 뭐야! 하면서 심찮치 않은 예감을 느낀듯 놀라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비투비는 형님학교에 입덕  선전폭고를 하면서 형님들을 긴장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서은광은 강호동한테 입덕이 뭔지 아냐면서 깐죽거리며 도발을 하는데요,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르고 깐죽거리는 모습에 이수근도 불편한 듯 서은광한테 은광이 오늘 죽기 딱 좋은 날이네 하면서 준엄한 경고를 하여 심상치 분위기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비투비의 애교와 끼와 예능감으로 이내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서은광은 강호동에게 겁도 없이 강호동의 튼실한 뺨의 살을 꼬집으며 호동이 귀여워하며 도발을 하여 형님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오늘 '아는형님'에서는 대선분위기를 반영하 듯 첫 반장선거를 치뤄 눈길을 끌었는데요. 서로 반장이 되려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습이 대선선거 토론회 하는 것처럼 진지하게 이어졌습니다. 아이돌계의 '비글돌'이라 불리는 비투비는 남다른 개인기 열전에 형님들 조차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줄 정도였습니다.






이날 '아는형님'에서는 개교이래 첫 반장 선거가 열렸는데요. 평소 '통'은 있었지만 '반장'은 없었던 형님학교에서는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후보들이 등장해 서로 반장이 되기 위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멤버들은 각자 타당하고 개성 넘치는 이유를 들며 반장 후보 유세에 나섰습니다. 과연 반장선거를 통해 당선된 첫 반장은 누구일까요? 오늘 오후 8시50분 아는형님에서 공개가 됩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보이 그룹으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로 구성된 보이그룹입니다. 비투비는 "Born to Beat"을 줄인 것으로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2017년 3월 6일 미니앨범 10집 Feel'eM으로 컴백했습니다.


비투비는 오늘 '아는 형님' 방송을 앞두고 비투비는 '아는형님'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슨 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속에는 형님학교 가운데에 모여 단체사진을 남긴 '아는 형님' 멤버들도 보이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비투비는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비투비의 새 싱글 'MOVE' 일본어판은 발매 첫날 오리콘차트 2위로 진입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일본에서의 반응도 뜨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비투비는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LUV"로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처음으로 첫 번째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면서 일본에서의 활동도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제의 고장 충북 괴산은 정말 축제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괴산은 산좋고, 물좋고, 공기 좋은 관광지도 많습니다. 괴산의 유명 관광지로는 화양구곡, 수옥폭포, 화양계곡펜션, 갈론계곡, 쌍곡계곡지리산, 솔밭관광농원 등 이 유명하고요. 또 충남 괴산의 유명 맛집 올갱이국이 정말 유명합니다.


축제의 고장 괴산은 6월 중순에 '감자축제', 8월 초순에 '괴산올갱이 축제'와 '청천환경문화축제'를 통해 괴산에서의 축제와 함께 여름여행 계획을 미리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늦은 여름 8월 말에는 괴산 최고의 농 특산물인 괴산 고추와 지역문화를 테마로 황금고추를 찾아라, 전국고추요리경연대회, 괴산 임꺽정 선발대회, 퍼레이드&플레시몹, 고추 물총대전, 캠핑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 및 먹거리 등의 축제가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소백산맥 줄기에 위치해 있으며 백두대간이 남으로 뻗어가며 풀어놓은 심산구곡이 일품입니다. 그 중 선유구곡은 신선들의 정원이라고 부를만큼 경관이 뛰어납니다


괴산은 사계절 아름다운 명품길로 탄생된 산막이옛길로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테마가 있는 산막이 옛길 괴산에 오면 똑 들러야 하는 코스입니다. 산막이옛길은 괴산댐과 괴산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걷다보면 신선이 된 듯합니다.







.이곳에는 걷다가 힘이 들면 쉴수 있는 고인돌 쉼터가 있고 출렁다리도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산막이예길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괴산의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괴산은 느티나무의 고장이라고도 하는데요, 장연면 오가리 우령 마을 입구에는 800년 이상 된 거대한 느티나무 세 그루가 있는데 '삼괴정'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나무는 울음소리로 마을의 변고를 알리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괴산읍은 선비와 임꺽정의 기개가 살아 숨 쉬는 홍법식 고택이 있는 곳입니다. 일완 홍범식 선생은 한일합방이 되자 통분을 이기지 못하고 자결한 애국지사이고 또 그 아들은 1919년 전국 최초로 괴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소설 임꺽정의 작가인 홍명희 선생입니다.






괴산에는 보물과 문화유적지가 많기로도 유명한데요. 칠성면의 각연사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 통일대사의 업적을 기리는 통일대사탑비, 사리를 모신 통일대사부도 등의 보물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각연사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고려시대 불상, 마애이부병좌상은 우리나라에서 이불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괴산 연풍의 한지 마을은 '고려지'라는 한지가 유명합니다.


또 괴산 연풍면에는 단원 김홍도가 수옥폭포를 배경으로 수옥정에서 풍류를 즐기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모정풍류'와 꿩 사냥을 하는 모습을 그린 '호귀응렵도' 등을 남겼습니다. 김홍도는 화원으로는 최초로 현감에 올랐는데 연풍동헌에서 현감직을 수행했습니다. 






신선들이 노닐던 청정자연 선유구곡은 물 맛이 좋기로 유명하여 감천이라고 불리는 달천이 흐릅니다. 수려한 산세와 맑은 물로 유명한 괴산의 구곡들 중 신선들이 노닐던 곳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유구곡은 퇴계 이황이 그 경치에 반해 이홉 달을 돌아다니며 9곡의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또 청천면에 위치한 괴산 화양구곡은 국립공원 경관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전국에서 대표적인 산수문화의 결정체로 청청면 화양동계곡은 여름이면 여름 피서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화양구곡은 화양동계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주역 구오의 원리를 적용해 성리학자의 삶과 사상이 어우러진, 아홉 개의 곡 으로 이뤄진 전국의 대표적인 구곡입니다. 







화양구곡은 1곡 경천벽, 2곡 운영담, 3곡 읍궁암, 4곡 금사담, 5곡 첨성대, 6곡 능운대, 7곡 와룡암, 8곡 학소대, 9곡 파천으로 되었습니다. 그중 비경인 4곡 금사당 주변엔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려듭니다. 화양구곡은 기호학파의 영수 우암 송시열의 자취가 서려있는 곳으로 읍궁암은 우암 송시열이 효종이 청나라의 무력 침략을 설욕하기 위해 북벌을 끔꿔왔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승하하자 슬퍼하며 매일 새벽마다 너른 바위에서 엎드려 통곡했다는 유래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또 괴산의 음식으로는 올갱이국이 유명한데요. 올갱이국은 맑은물에서 서식하는 올갱이와 된장, 부추, 아욱 등을 넣고 요리해 맛이 칼칼하고 숙취, 신경통, 시력장애, 간기능장애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 민물매운탕은 전국적으로 유명한데요. 달천강에서 잡은 쏘가리를 주재료로 갖은 양념을 넣어 얼큰하게 끓인 쏘가리 매운탕을 비롯해 메기, 빠가사리, 모래무지 등 잡어민불매운탕은 싱싱한 민물고기가 어우러져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괴산 올갱이집 맛집으로는 괴산 시외버스터미널과 산막이시장 인근에 '올갱이국 거리'가 있는데요. 올갱이국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야 10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할머니네 맛식당'이 올갱이국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올갱이는 다슬기의 사투리인데 옛낭 괴산사람이 보양식으로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괴산을 관통하는 달천(괴강)에 널린게 올챙이라 합니다. 



5월5일 콘서트 7080에서는 김세환, 옥상달빛, 김종서, 김세화, 임병수가 출연하여 위로가 되는 노래로 '힐링 콘서트'를 열어 힐링을 시켜주어 편안한 밤자리에 들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특히 이날 김세환과 옥상달빛은 산울림의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를 선곡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옥상달빛은 여성 인디 듀오 김윤주, 박세진으로 구겅되어 있는 싱어송라이팅 인디 밴드로 2010년 EP앨범 '옥탑라됴'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옥상달빛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작곡과 재학시절 결성하여 2008년부터 모던락 클럽 '빵'을 중심으로 공연을 펼쳐 왔습니다. 최초에 '동방울 자매'라는 장난스러운 이름을 내걸고 노래했는데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인디 밴드 '올드피쉬'의 SODA의 눈에 들었습니다. 




옥상달빛-인턴




이들은 올드피쉬 3집 앨범에 참여하며 둘은 그렇게 본격적인 음악인의 길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다큐 및 영화음악 참여 등으로 주목 받아오던 도중, 드라마 파스타에 삽입된 동명의 노래 '옥상달빛'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옥상달빛은 싱글 앨범 '월월월월금'을 발매를 하였습니다. 타이틀곡 '인턴'은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두의 인생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곡으로 솔직담백한 가사와 희망적인 멜로디의 곡입니다. '연애상담'이라는 곡은 솔로가 하는 혼한 연애에 대한 감정을 다룬 곡입니다.




임병수-약속




콘서트7080에 출연한 임병수는 볼리비아 국적의 한국계 가수, 작곡가, 작사가입니다. 히트곡으로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와 아이스크림 사랑이 있습니다. 임병수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인데요. 임병수는 지난 3월달 MBC복면가왕에 포장마차의 복면을 하고 노래를 불러 관심을 집중시킨바 있었습니다. 이날 서커스걸과 포장마차는 리키 마틴의 노래 '리빈 라 비다 로카(Livin la vida loca)'를 선곡해 열창했는데요 아쉽게 임병수는 패하고 말았습니다.




김종서-대답없는 너


김종서는 한국 헤비 메탈 1세대로 부활, 시나위, 카리스마에서 활동했으며 히트곡으로는 '대답없는 너', '지금은 알 수 없어', '그래도 이제는', '겨울비', '플라스틱 신드롬', '아름다운 구속', '새가 되어 가리' 등이 있습니다. 레드 제플린의 로버트 플렌트 커버는 김종서를 아시아 최고의 락커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김종서는 최근 KBS2'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해 남상일과 레전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한껏 기대감이 높은데요. 이 방송에서는 락과 국악이라는 이섹적인 콜라보무대라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이들은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로 속이 뻥 뚫리는 성량과 폭발적인 고음을 과시했다고 해 이들의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세환-길가에 앉아서


김세환-목장길따라




김세환은 1972년에 가수로 데뷔했으며 1974년에는 영화 '맹물로 가는 자동차'에 조연으로 영화배우에도 데뷔하였습니다. 히트곡으로는 '사랑하는 마음', 화가 났을까', '비', '옛 친구', '잊지 못할 추억', '목장길 따라' 등이 있습니다.


김세환의 최근 음악활동은 지난달 4월26일 완주문예회관에서 트윈폴리오 멤버인 윤형주와 함께 듀엣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부른 노래는 '조개껍질 묶어', '우리들의 이야기', '길가에 앉아서', '사랑하는 마음'등을 들려주었습니다.



김세화-나비소녀


권태수 김세화-작은 연인들


김세화 하면 떠오르는 곡은 '나비소녀'와 '작은 연인들'인데요.  김세화는 1975년 서울 명동에서 DJ이종환이 운영하는 카페 '쉘브르'의 기획 앨범 '밀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세화는 1977년에 영화 겨울 여자 주제음악 '눈물로 쓴 편지', '겨울이야기' 발표를 했으며 1977년에는 송창식이 작사하고 작곡을한 '나비소녀'가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또 1979년에는 남편인 권태수와 함께 부른 '작은 연인들''야생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아그네스', '타인일줄 알면서도'를 발매했습니다.